입대의 부녀회 양쪽글을 읽고나서

[최수용(9-3402)]

소통을 에레베이터 벽에다 즐겨하시는분들은

늙어서까지  똥칠을 벽에 하시던 자기얼굴에 하시던 자유이지만

다음번에는  코미디언같은 사람들은 제발 좀 안나대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떡같은 울트라가 협조 안해 하자처리 해결등이 미흡했다 백번 양보해줘도
다른 대외적인것 자체도 챙길것도 엄청 많았는데  

제대로 챙기지 못했음은 입대의님들 너무 나태하진 않았나요.

토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같이 하면 많은 진정하고 다양한 토론도 되고
얽히면 다툼도 되겠지만
긍정으로 합치면 오히려 주민단합과 다른 시너지효과도 있는법입니다.   

인터넷 카폐가 필요하니 개설하고 만들었을겁니다.
입대의가 필요하니 구성했을겁니다.
그러면 활용을 제대로 해야지요.
역할을 해야지요

요즘 에레베이터에 벽보 붙이기 대회를 하더군요
누가누가 많이 붙이나
소치올림픽하니 유치한 소통전쟁하시나요? 

에레베이터안에서 전단지 소통이 아주 잘되고 있더군요. 
 
제발 
임기 기간이 얼마가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디테일하게 자생단체까지 관리할 힘이 있으면 그힘을 온입주민의 고통받는 하자처리에 집중하십시오
자생단체 회칙검토로 시비걸고 따질게 아닙니다.

현판 만들어주면 좀어때요 노인정도 있고 
민턴동호회는 프랭카드 커다랗게 만들어 놨어요.
잡비 지원받아 현판 만들어도 돼요.

그리고
배드민턴동호회 탁구동호회 노인정 등이 자생단체죠
민턴동호회도 두개도 될수 있고 세개도 만들수 있으며 회칙들 다 검토하고 언제 승인여부를 결정 했나요?

이해에 따라 다르게 보는건 이해 할수있지만
아파트 잡비수입에대해 일정부분은 자생단체가 공식적 지원받을수 있고
입대의는 내용을 보고 범위가 벗어나지 않음 집행승인을 해주면 되는것입니다.

혹시
부녀회 탄생자체가 못마땅한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자꾸 꼬아서보니 자꾸 꼬이는 말을 하고 자꾸 꼬이는건 아닌지요 

어느아파트에도 있는 부녀회라면 우리도 당연히 받아들여야하고 
건전한 부녀회단체가되도록 협조 지원및 선도를 해야하지 대립각을 세우는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유치한 말따먹기 항목형태로 금메달 따지 말란말입니다. 

어떤이유가 되었던
사람이 결집하고 모이면 흐트러뜨리는 일을하면 그런사람은 x맨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어찌보면 
우리아파트시세가  생각보다 낮은건
어느아파트나 다있는 하자 때문이 아닙니다.
처리안된 하자종목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최고입지인데도 불구하고  
단합하지않은 우리아파트  입주민들간 소통하자
한곳에 모일수 없는 분산된 마음하자가 아닐까요. 

 
입주민 노래자랑 한번 안해본 아파트 다들 우습게 보니
우리 단지내 상가 부동산들은 연일 가격 후려치기로 거래만 성사시켜 수수료만 챙기려하는데...... 

담합은 아니더라도 이런면이라도 모니터링 할수있는 부녀회는 필요는 하다고 봅니다.

좀더 앞을 보고

서로를 긍정으로 보는 눈들을 가지길 부탁 드려봅니다.   
 

[박선희 (7-2504)]

최수용님 말씀에 10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기 입대의 출범 이후부터라도 최수용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건전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우리 아파트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이도수(4-801)]

한표 드립니다!!
제발좀---!!!

[김상윤 3008동 2603호]

명쾌하십니다. 정말 울아파트를 위해 사심없이 일 할 수 있으신 분 진심으로 기다려집니다.

[김송영 (5동 1404호)]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원용준(9-2003)]

동감 합니다.. 이번엔 잘 뽑아야 할 것 같은데.. 중복 후보는 잘 보고 뽑고 단독 후보라도 아닌 것 같으면 더 시간 가지는 것 이 좋지 않나 생각 듭니다. 이번에 모두 소통하고 잘 할 수 있는 분 뽑았으면 합니다.

[김장하(6-1501)]

지금 입대의나 부녀회 양쪽을 두고 하는 말이 있죠..."도찐 개찐" 참 한심한 인간들이네여...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