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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잃어버린 칠흑같이 어두웠던 암울했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직장생활 7년을 근속하며 어느하나 부러운것없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엮어 왔지만 과욕은 화를 자초 한다 했던가요 현재보다 더좋은 조건과
환경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겨 주어야 겠다는 욕심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의생각처럼 절대 쉽지가 않더군요 IMF 영향도 있었지만
몆번의 사업실패 를 그듭하면서 감당키 어려운 빛더미위에 않게 되었습니다.
사채와 여섯곳의 일수 말할수없는 고통 가운데서 수없이 삶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건강이 좋지못한 아내와 천사같이 예쁜 어린두딸을 두고 그것마저
쉽지가 않았습니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날 기름 한방울없는 얼음장같은 냉골방에서 잠을 청하며
어린자식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잠을이루지못하고 심한 기침을 할때면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쌀은 떨어져 라면하나 살돈이 없는 상황 묶은 김치를 밀가루에 묻혀 허기를 달래야 했습니다.
건강이 좋지못한 아내는 어린 두딸아이를 데리고 아침일찍 집을 나가버립니다.
수없이 찾아드는 빛장이를 피하기 위해서였지요 .
그추운날 어린두딸을 데리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다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습니다.
세간살이와 자동차 모두 몆번의 경매 를 거치고 정말 숱가락하나 없는
길거리에 나않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다니며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맛있는것을 보고 먹고싶다고 할때 부모의 심정은 어떠 할까요 .
어쩌다 누군가가 찾아와 아이들에게 과자 사먹어라면서 돈 만원을주면
그만원이 온천하를 다얻은것첨럼 세상 어느 부자도 부럽지 않던 세상을
다얻은것같은 그심정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그러할때 아버지 주님을 만나고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기전 저는 예수쟁이는 아무런 이유없이 맹목적으로 경멸하고
무조건 삻어했습니다.
저자신이 교회에 나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저를 아는 주변사람들이 제가 교회에 나간다고 하면 세상이 웃을 일이었지요.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인가 봅니다.
막다른 절벽끝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 할까요 꼭 그렇게 어려울때
하나님을 찾는가 봅니다.
더이상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어떠한 해결방법과 답이없는 처절한 고통의
시간들이 였지요.
그러할때 평소 알고지내던 인자하신 이웃의 집사님을 만나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희열 기쁨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음장같이 닫혀있던 마음의문이 조금씩 열려 지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그 기쁨의 축복이 크던지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어느누구도
지금의 나의 기쁨만큼 큰기쁨을 간직한 사람은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었지요.
그무거웠던 짐을 모두 내려 놓고나니 정말 날아 갈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기도를 통해 기적까지 경험케 되었을때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신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충만한 기쁨속에서 기도를 드렸을때 하나님은 바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정말 믿기지않는 기적과도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하나님을 영접하고 성령충만한 기름부음에 저는 그렇게 기쁘고 행복할수가
없었습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니 모든것을 주님께 맡겨습니다.
아버지 주님께서 주관하시는데로 저는 오로지 순종으로 따를 뿐이였습니다.
아직도 그날이 그 악몽같았던 순간이 저의 뇌리를 스칩니다.
모든것이 끝이나버린 그순간 다시는 생각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집세간살이가 경매 낙찰되고 낙찰자가 내일 물건을 실어러 가니까 모두 비워두라는 전화를 받고 그 참담했던 순간 아내와 저는 아무말없이 냉장고와
장농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탁기에 빨래도 하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컴퓨터와
피아노 마저 없어진다는 사실이 그 괴로운 심정은 어떠한 언어로도 표현키
어려울 것입니다.
그날저녁 엉망이 되어버린 집에서 아내와 저는 땅이꺼져라 한숨만 쉬며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지요 .
그때 저희를 주님께로 인도해주신 집사님께서 저의 집으로 찾아와
교회로 기도를 하러 가지는 것이였습니다.
내키지않은 마음으로 따라 나설수밖에 없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눈물로 범벅이되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드리는 그순간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아무런 걱정을 말거라 모두다 잘될것이라는 그러한 어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도를 끝내고 나올때 집사님께서 00 이아빠. 아무걱정마세요 주님께서
아무걱정 말라고 다 잘될것이라고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믿기지 않았고 불가능 하리라 믿었지요.
다음날 아침 낙찰자가 집으로 오고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희동내에서 과일 노점상을 하는 일고 지내던 아주머니가 저의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들어와서는 아니 이집 이사가나요 하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네 이사 갑니다하고는 어줍잔은 웃음으로 응대를 하며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머니께서는 아이구 그러면 안되지 00 이 아빠 내가 어떻게던
도와 볼태니까 살림살이는 건져야지 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통장의 돈을
찾고 그것도 모자라
반지 목걸이 패물을 모두 전당포에 맡겨 어렵게 돈을 마련 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보내 셨던 것이 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도 어려운 살림살이에 단칸 셋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날저녁 그 아주머니는 남편으로부터 엄청난 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뒤 그돈을 모두 값기는 했지만 그때 그아주머니의 고마움은 평생을두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은혜를 보은하기위해 소식을 알아보고 찾았지만 어디로 이사를 가셨는지
찾을길이 없습니다.
절대 그아주머니께서는 그렇게 쉽게 저희들의 어려움을 돌봐주실 그러한분이
아니였습니다.
그순간 주님께서 그아주머니를 저의 집으로 보내주셨고 그분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 저는 백번천번 확신 합니다.
주님의 능력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삶의용기를 내어 전직종 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정말 아무것도 돌아보지않고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제가 처음 재 입사를 하고 일을하게 되었을때 오전근무일때는
타고갈 차가 없어 얼마나 난감했는지 모른답니다.
매일 대구에서 경산까지 택시를 타고 갈수도 없는처지이고 보면 힘이 들었지요.
승용차와 봉고차 두대의 차량이 있었지만 그것마저 없어지고나니
답답하기가 말할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근무한지 한달쯤 되었을때 출근을 하기위해 집을 나오면서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 저에게 차한대만 주십시요 하고 마음의 기도를
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로 하나님께서는 바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신비스럽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아직 아는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마당에서 어디로
가시느냐고 수없이 물어보고 비슷한 방향이면 얻어타고 오고는 했는데
바로그날 비슷한 방향의 차를 얻어타고 오는 도중에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오늘이 이차가 마지막이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하시는
것이였습니다.
내일 새차가 나온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그럼 이차는 어떻게 합니까 물어니 중국쪽으로 중고차 수출하는 곳에서
얼마를 주겠다고하여 그리로 보낼것이라 하더군요 .
그럼 저에게 주십시요 그쪽만큼의 돈은 월급 받는데로 드리겠습니다 하니까
차주인은 그렇다면 돈필요 없이 그냥 가져가 타라는 것이였습니다.
어찌 이럴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두번의 이러한 일들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
모든것이 주님의 안배임을 알수가 있었고 주님을향한 그기쁨은 말로 다할수
없었습니다.
신실한 주님안에서 이루어지는 축복 그기쁨을 아시는지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후 모든것을 주님께 돌리며 살아온 지금 이제 평안과 행복속에서
항상 감사함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가정은 세상에서 누구도 부럽지않는 행복한 가정속에서
즐거운삶을 역어가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으로 살지않고 주님의 생각으로 살아가려고 한발 한발 주님곁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아직 모자란것이 너무도 많고 크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 갈것입니다.
주님속에서 주님과 함께한 새로이 찾은 행복이기에 이행복이 너무도 소중하고
고귀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안에서 이행복은 영원히 지켜 지겠지요.
지금까지 두서없는 길고 부끄러운 글을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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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과의 만남을 축하합니다.늘 감사와 기쁨으로 우리 그렇게 아름답게 살아갑시다.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아멘 입니다.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모든 형제와 자매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늘 승리하세요.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할레루야 하나님께서는 어저께나 오늘이나 언제든지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입니다 항상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찬양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