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세 정 회원 닉넴 박세정
두 딸의 가장이자 자상한 남편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남들보다 한발 더 뛰며 일해 온 보기 드문 성실한 청년이다 10여년 알고 지내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뛰어난 영업력을 가진 친구이기도 하다 영업이란 술자리와 사람 관계라 생각했던 나에게는 혁신과도 같은 영업력으로 고객으로 시간보다는 능력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엄무 능력이 주변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사람이며 아마 난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유한 영업 천재임이 분명하다
올해에 큰 행사를 준비하느라 나와의 시간이 많았던터라 보다 이 친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다 칼 같은 성품과 유연한 대처 능력으로 시시비비를 따지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성품의 인재가 옆에 있었기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나에게 없는 장점이 너무도 많은 친구이기에 동생이지만 배울 점도 많은 친구임이 분명하다 많은 단체 활동을 통해 수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계획적이고 정확한 판단력과 기획력을 경비하여 일의 순서를 알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오산에 이런 인재를 왜 이제야 알게된건지 아쉽기만 했지만 이제라도 알게된 걸 감사해야 할것같다
봉사단체에서 만나 함께 봉사를 하며 이렇게 즐거워하는게 옆 사람에게 느껴질 정도의 인물은 처음인듯하다 봉사가 끝나면 다음 봉사를 기다려야 할 만큰 봉사를 즐기며 진심으로 받아 들이는 모습은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항상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과 오랜시간 함께 활동해 줄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 자주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