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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견 질문 병원 다녀왔습니다..
자두엄마 추천 0 조회 447 12.06.16 18: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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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6 20:21

    첫댓글 그래도 다행이예요~경과보고 인슐린 다시 조율하신다니...자두가 고혈당에서 좀 벗어나게 된것 같아 좋은소식이네요~인슐린...저는 6만원에 가져오는데...그나마 거긴 쫌 싼편이네요...병원에서 부르는게 값이니...아쉬운 보호자만 지갑열리는거죠머...얼른 자두가 혈당이 안정되길 빌께요~자주자주 소식올려주세요^^

  • 작성자 12.06.16 20:27

    감사합니다^^ 강아지들도 의료보험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요..;;

  • 12.06.16 20:32

    잘다녀오셨어요...집에 당뇨환자가 계시니 아마 더 잘하실꺼같아여...인슐린은 언제든 조율이 가능합니다..게다가. 24시간 지켜보실수 있다니 더욱 다행이고요..강아지에겐 속효성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24시간 지켜볼수없는 보호자는 속효성에 지속형까지주사할경우 집에 강아지 혼자있는경우 저혈당위험때문에 그런거구요..자두엄마님은 왠지 더 잘하실꺼같아요^^인슐린 참비싸요..당뇨환자가 계시니 처방전으로 휴물린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될꺼에요..계속 자두 상황 글올려주세요..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2.06.16 21:15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인슈라타드에서 자두때메 란투스로 바꿨는데 다시 휴물린으로 바꾸긴 힘들거 같습니다. 지금 맞는 사람도 자꾸 약을 바꾸면 안좋으니..;; 비싸도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ㅠㅠ 정말 저혈당 위험합니다. 사람처럼 손끝에서 체혈하면 참 좋을텐데.. 귀끝에서 하고 있는데 다른곳도 연구해봐야겠어요... 당뇨는 자신의 현재 혈당을 자주 재주는게 중요한데 사람한텐 그렇게 간단한게 강아진 참 힘드네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 12.06.16 23:12

    꼬리 끝에서 채혈해보세요..귀랑 2~30정도 차이나는데. 귀가 더 높게 나올때도있고 낮게나올때도 있으니. 감안 하셔서 체크하시면 될꺼에요..저는. 번갈아가면서 하거든요..

  • 작성자 12.06.17 09:59

    꼬리끝도 체혈이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꼬리끝 미용을 해야겠네요^^;

  • 12.06.16 20:44

    쌤과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셨나보네요,,당뇨 케어 경험이 많으면서도 보호자와 눈높이가 맞지않아 종종 고생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참 다행이신듯해요.
    몇일을 조금더 마음 쓰셔야겠지만 잘 해내실거라 믿구요.. 자두엄마는 저처럼 완전 생소한 개념으로 당뇨에 접근하신게 아니라서 자두가 그나마 덜 고생스러운것 같아요..
    근데 뭔 인슐린이 그리 비쌀까요,, 저희 시골 병원도 한번 다녀오면 돈이 좔좔 새지만 펜 타입 인슐린을 25,000원에 받아오는데... 더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 작성자 12.06.16 21:18

    감사합니다^^ 힘들겠지만.. 10일동안 힘내야겠습니다^^; 또 소식 올릴게요...

  • 12.06.16 21:22

    인슐린 한병에 그 가격이면 비싼건 아닌듯해요
    덜어줘서 그 가격이면 비싸겠지만요
    한때 카페에 논모동 중모병원 유행 (? ) 할때
    당뇨다 하면 무조건 삼일에서 일주일 입원시키고 혈당곡선에 호르몬검사 약 이주일에서 한달간격 주기적 입원을 당뇨치료공식인것처럼 호도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흐
    바가지쓰고
    부작용 겪은 애들 많아서 카페가 한번 뒤집어졌었죠
    해마루에서 당뇨치료 해본적이 없어서 잘몰랐는데 그정도면 과잉치료없이 합리적 접근하는거같습니다
    그러나! 거긴 병원비가 너무... 으.. 채혈료 따로 받는 병언 첨봤슴돠!

  • 작성자 12.06.17 09:51

    채혈료를 안받는 병원도 있군요..? 저는 항상 받아서..;; 사람당뇨의 경우 당뇨가 확정되면 입원해서 일주일정도 혈당곡선을 그리긴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니깐요.. 물론 집에서 생활이 달라지면서 그 선에서 어느정도 조절하구요. 하지만 강아진 스트레스가 심하니 이 방법은 정말 아닌듯하네요.. 비용도 엄청나구요..;; 근데 한달간격 주기적 입원은 정말 바가지네요..;;;;;;;

  • 12.06.17 04:55

    우웅~~자두엄마님 병원 잘 다녀오셨네요..^^그간 많이 힘드셨는데 해마루샘과 인슐린에대한 적극적인 의견도 제시하시고 그것을 또 샘께서 같이 조율해주시고...너무 잘됐어요...^^이제 자두가 팔팔하게 씩씩해지는 일만 남았네요...자두엄미님께서 인슐린에대한 어느정도 이해와 경험...지식이 있으셔서 정말 다행이구요~~다른 당세기 가족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0^10일이 길다면 길고 금방이면 금방일수 있는데...생리후 한달이라는것이 혈당에 지장을 주고있는것같아보이기도해서 계속 곁에 계시면서 케어하시면 빠른 회복이 될거 같아보여요..^^자두엄마님 화이팅입니당~~~

  • 작성자 12.06.17 09:56

    감사합니다^^ 더 좋은 소식 안고 오겠습니다..^^

  • 12.06.17 10:22

    헉 채혈료를 받는 병원이 또 있었군요
    투약료는 받던가요?
    해모모는 투약료 ( 캡슐약 먹인값 일회 만언가량 )도 받아요 흐흐

  • 12.06.17 21:20

    아니?? 투약료요??? 캡슐이라고요?? 당뇨는 아니었지만... 몇년전만해도 그런비용은 없었는데... 너무 하네요... 병원에서 약먹이는값을 받다니요? 그것도 일회 만원이라면 큰돈인데요.. 기가 막히네요.

  • 12.06.17 22:44

    ㅎㅎ ;;;;;
    투약료 만원
    투약기 만8천원 받던데요. (도대체 투약기는 어떻게 생긴 물건인지? 설마..숟가락? ;;;; )

    약을 지으면
    약 처방료
    약 한알당 원가
    약 1일 단가
    이렇게 세번 계산되고요.
    엑스레이 찍으면
    촬영비
    필름값
    판독료

    이렇게 받던데요.

  • 12.06.17 22:45

    정말.. 어쩔수 없이 가지만 갈때 마다 화가 나요. ㅠ

  • 12.06.18 10:58

    기가 막히네요..
    몽실이 기억은 잊으려고 애를 쓰다보니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판독료 생각은 나네요...
    몽실이 떠나고 이집으로 이사하면서 모아놓았던 계산서 다 버렸는데.. 빈이 아프고 중앙이 하도 비싼것같아서 비교 검토 못해 아쉬웠네요...
    빈이 해마루로 옯기려고 알아볼때 초음파 물어보니 역시 중앙보다는 싸더라고요. 해마루가 비싼지는 알지만 상식선이려니했는데.. 요즘 그렇게 된건지...아님 내가 잘 모르고 지나쳤는지...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말장난도 아니고... 1일 단가는 또 뭐래요?

  • 12.06.20 22:54

    그러게요 ㅋㅋㅋ

    전에는 병원비 계산서 보지도 않고 무조건 사인했는데요.
    그러는 엄마들이 봉되더라구요.
    병원비 아깝지 않게 펑펑 쓰는 태도 보여봤자 바가지나 써요...
    과잉진료 대상이 되면 아기한테 좋을것도 없구요
    그래서 때로는 의사 앞에서 신세한탄도 좀 하고 엄살도 부리고 돈 아까워서 지갑 꺼낼때 덜덜 떨고
    이런 모션 좀 취해줘야 겠더라구요 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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