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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계획대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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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 변화 & 위례신도시 송파신도시는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강남권에 대규모 물량이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 수도권 신도시들(분당,일산,판교)과 비교할 때 송파신도시는 강남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만큼'강남 대체 신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우남로 등 4개 도로가 확장되며, 제2양재대로를 비롯해 탄천변도로 등 6개 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의 송파IC가 차량 접근성 및 대중교통 환경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면 강남권은 물론 종로나 광화문에도 1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트램(노면전차)이 신도시 중심을 관통해 놓일 예정이다.
트램의 양옆으로는 주상복합 단지가 위치하게 되며, 그 뒤편으로 임대아파트가 들어서 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함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고유가 시대에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주택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송파신도시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과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고 트램 등 신교통수단 정거장을 중심으로 테마형 시민광장을 꾸밀 계획이다.
청량산과 장지천, 창곡천 등 소하천을 이어 대규모 녹지축을 만들 뿐 아니라 대형 콘셉트의 공원 3곳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17개 공원이 들어선다.
멀리 가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도시와 전원을 만끽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주말이면 남한산성이나 검단산, 청량산을 찾아 심신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뉴타운 내에서 개발계획에 따라 도로 등 기반시설로 수용되는 집의 주택소유주에게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권을 줄 예정이다.
송파신도시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반경 10분 거리 내에 동남권 유통단지, 문정법조타운, 장지지구, 거여ㆍ마천뉴타운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구에 필적하는 주거ㆍ업무ㆍ상업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여,마천 뉴타운
문정동 일대 개발 계획은 문정 법조 타운 조성과 가든파이브가 있다.
올해 3월31일 제2롯데월드 개발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번지 8만7182㎡(2만6372평)에 높이 555m(지하 4층 지상112층), 연면적 60만7800㎡(18만3800평)의 규모로 건설된다. 이러한 지리적,교통적 그리고 주변호재로 인해 최근 투자와 내집마련 관련 문의가 꾸준하다.
송파신도시에 입주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저축 청약과 조합원 특별분양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청약신청시 경쟁률은 말하지 않아도 상상이 가실겁니다...
판교보다 치열할테니...
청약저축은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불입금액이 1,000만원선은 넘어야 할 것이며,가점제 적용시 65점 이상 넘어야, 위례신도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국방부에서 특전사령부와 3여단, 남성대 골프장을 이전하지 않겠다며 전면 재검토 기사가 보도 된바 있지만 '위례(송파)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합니다.
국무총리실은 "특전사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간 이견이 있었으나 국무총리실 주관 관계 부처 정책조정협의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특전사를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송파지역에 있는 7개 군부대와 남성대 골프장을 옮기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기사들 때문에 송파신도시에 투자나 입주를 목적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굉장한 혼란을 가져왔지만 국방부와 합의를 봤기에 송파신도시는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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