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 규례중에 무교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https://youtu.be/ydcglChp304?si=r4klNy5TLmXenxMo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에 오는 절기입니다.
무교절의 의미는 “고난”이라 할수있습니다.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날입니다.
하지만 죽음에 메이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시며
우리에게도 고난뒤에 천국이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4-26 KRV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고난후에는 천국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베드로전서 4:12-14 KRV
고난에 대하여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하여,
부자는 고난없이 살았고 나사로는 고난중에 살았으니
그는 천국에서 위로를 받고
부자는 불못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어떤삶을 사는것이 축복인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베드로전서 5:9-11 KRV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KRV
고난으로 우리를 온전케하시며 굳게하시고
강하게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전 잠에 취해있던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않게 기도하라” 고 세번이나 깨워 일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는 와중에도
평안과 안일속에 있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무작정 당하는 고난이 아닌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는고난을 함께
따르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빌립보서 1:27-30 KRV
어떤 고난속에서도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천국길 이르는 자녀가 됩시다.
첫댓글 고난이 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를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고난은 좋은 고난이라고 하셨지요 ^^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죽으심의 고난까지 감내해 주셨으니 내게 주실 천국을 위해 조그만 고난 기쁨으로 여기며 끝까지 믿음의 길 완주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고난 뒤에 다가올 축복을 생각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끔 힐들때도 있지만 이것또한 천국가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기에 이겨내 봅니다
무교절이란 하나님의 절기를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그 의미를 깨달아 봅니다~
우리가 새언약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영생을 허락받을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감내하신 무교절의 수난이 있었기 때문이죠. 유월절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무교절 수난의 역사를 잊으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