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결국 사망의 권세아래 굴복하게 되니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망의 사슬에 묶여 곤고한 삶을 살면서도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건강하게 살고자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명의를 찾고 명약을 찾지만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며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순간 짧은 생을 살면서 온갖 수고와 노력을 하며 살아 갑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모든 인생이 헛되고 헛되다 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도서 1장 2-3절
헛된 것을 위해 일평생 갖가지 수고를 하지만
결국 죽음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허무하고 헛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고 측은히 여기시어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었습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생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은
가장 복된 소식이요
기쁜소식일 것입니다.
무엇으로 영생을 주실까요?
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을 까요?
그 이유는
사망에 매인 죄인들을 영생의 몸으로 만드시는 구속의 경륜을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시기 위해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유월절로 세우신 영생의 약속!
사망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입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hope1009/61514
첫댓글 그 누구도 일으킨적 없던 놀라운 기적 영생의 유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