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Stress)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
살아있는 한, 사람은 뭔가 스트레스를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생활습관 병이나 암의 요인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스트레스대책’을 확립해두시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관리영양사인 ‘河村桃子’씨가 가르쳐주셨습니다.
01. WHO는 스트레스를 “21세기의 유행병”으로 자리매김
세계보건기구(WHO)가「21세기의 유행병」으로 정의할 정도, 현대인에게 가까워진 스트레스. 스트레스란 심신에 부하가 걸려있는 상태를 말합니다만, 그 요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 환경적요인…… 더위, 추위, 습도, 소음 등
● 신체적요인…… 피로, 통증, 병, 부상, 수면부족 등
● 심리적요인…… 불안, 걱정, 공포, 긴장 등
● 사회적요인…… 인간관계, 업무의 다망함
관리영양사인 河村씨에 따르면, 스트레스의 요인은 상기의 4가지로 대별된다는 것. 우리들은 심리적・사회적 스트레스에는 민감합니다만, 소음 등 환경적 요인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피로・수면부족 등 신체적 요인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참기 일쑤인지 모릅니다.
02. 2명에 1명은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또한, 2017년에 후생노동성이 행한 노동자안전위생조사에 의하면, 업무나 직업생활에 관한 일로 강한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고 느끼는 일이 있는 노동자의 비율은 59.5% 라고 하는 것.
실로 2명에 1명은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하는 심각한 스트레스사회의 양상이 보입니다.
03. 전투Mode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우리들의 몸은 스트레스를 느끼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체내에는 체온이나 혈당치를 올리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만, 이것은 신체를 전투Mode로 하기 위함입니다.
이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부신수질(副腎髄質)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부신피질(副腎皮質)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졸입니다.
본래는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호르몬입니다만, 스트레스가 계속되어 과잉으로 분비되면 몸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우위(優位)로 해서 전투Mode를 한층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신경은 자신의 의사(意思)로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Mode로부터 돌아올 수 없는 것이 문제. Relax할 수 없고,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현기증・식욕부진・불면 등과 같은 부조(不調)의 원인이 된다고 河村씨는 말합니다.
04.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역효과로
한편 코르티졸은, 본래는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는 항스트레스호르몬입니다. 신체의 밸런스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그 작용도 뒤틀리게 해버립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코르티졸의 분비밸런스가 망가지면, 혈당치를 높인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등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르티졸이 과잉으로 분비되면 당뇨병이나 뇌혈관질환 등의 생활습관 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의 요인이 되는 항스트레스호르몬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도, 우선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스트레스대책을 해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05. 스트레스해소를 돕는 4가지의 영양소
그 방법의 하나가, 스트레스에 의해서 소모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 아래의 4가지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대책을 할 수 있습니다.
1) 정신을 안정시키는 ①칼슘・②마그네슘
칼슘・마그네슘에는 신경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우유나 치즈, 두부, 작은 생선, 소송채(小松菜). 무말랭이 등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은, 생선이나 버섯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D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河村씨는 말합니다.
마그네슘은 두부・낫토・미역과 같은 흔한 식재 외에, 아몬드나 캐슈너트에도 풍부하다고 함. 간식에 Nuts는 스트레스대책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③단백질
단백질은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의 재료이기 때문에, 소모가 많아 보급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아름다운 피부나 모발의 재료가 될 뿐만 아니고, 스트레스대책으로도 불가결입니다. 단백질은 체내에 담아두지 못하기 때문에, 매 식사에 ‘손바닥1枚分’을 먹는 것이 포인트
3) 호르몬을 만들어낼 때 불가결한 ④비타민C
미용효과의 이미지가 강한 비타민C입니다만, 호르몬을 만들어낼 때에 필요하기 때문에, 단백질과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소모가 많아집니다.
가을에 제철을 맞이하는 감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낯익은 키위나 감귤류, 블로컬리, 파프리카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의 함유율이 특히 많은 것은 황색(黄色)의 파프리카입니다.
스트레스대책이라고 하면 ‘휴양’에 눈을 돌리기 쉽습니다만, 매일의 스트레스로 소모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스트레스Care.
좀처럼 휴가를 보낼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매일의 식사에 신경 써보시면 어떨까요?[출처]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田邉愛理(Free Lancer Writer)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