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과 동일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1장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 하셨듯,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하셨듯, 온 세상 모든 만물에 생명의 빛을 비추며 다스리는 여호와 하나님이므로,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출15:18)” 하셨으며,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1:9-13)” 하셨듯, 온 세상의 구주 하나님이므로,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 여호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므로,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14:10-1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1:17)-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증거하며,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하셨으며,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가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창3:5)” 했던 사탄의 유혹에 따라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악한 죄가 가로막아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생명의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는 (요1:5)”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고(창3:24)-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주지 아니하셨기(신29:4)” 때문이므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6:6)-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하셨듯, 생명의 말씀을 하나님으로 믿고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며 진리를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짝을 맞추어 가르치는 성령의 은혜로 깨닫게 하셨고,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하셨듯, 성령이 가르치는 진리를 따라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임하여 이루는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의 법칙 때문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믿고 사랑하며 마음에 깊이 새기고, 말씀에 숨겨진 진리를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짝을 맞추어 가르치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따라 배우고 깨달으며 맡기고 순종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재림하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돼야 비로소 올바른 믿음에 들어서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하셨고, 그런 믿음이 되면 인도하며 사용하고 이루시므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요일1:1-2)” 하셨으나,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겔18:26)” 하셨듯, 죽기까지 순종하지 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심판의 법칙 때문에,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롬9:27)-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5-10)” 가르치므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말씀의 외면적 의미에 속아 그릇된 믿음에 빠지지 말고, 성경 말씀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믿고 진리를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성령을 따라 배우며 겸손하게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여, 말씀의 진리가 살아나 삼위일체 하나님과 임마누엘 왕이 되어 마음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인도하고 사용하며 이루는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 복음의 진실한 증인이 되고, 심판대에서 대속과 구원을 얻어 영생의 천국에 들어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돼야만 올바른 믿음이란 뜻이므로, 성자 하나님, 나의 구주로만 받아들여 믿고 하나님으로 높이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