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공표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공표</td></tr></tbody></table></div>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12개 분야 1,035개 기관 중 80개 기관 최우수 등급(S등급) 부여 □ 등급별 차등관리, 기관 점검 등으로 민간기관의 우수한 서비스 유도</td></tr></tbody></table></div>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 기술지도, 기계 등의 안전 인증 및 검사, 교육 등을 실시하는 민간재해 예방기관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128개 안전관리전문기관을 포함한 12개 분야 1,0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기관 운영체계, 재해감소 성과, 사업장 만족도 등 평가항목별로 점수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붙임1> 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개요 참조 ○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분야 ㈜제이세이프티, 안전관리전문기관 분야 (주)경남안전기술단,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재)한국의학연구소 등 80개 기관(7.7%)이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     * <붙임2> 2021년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S등급) 현황 참조   -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은 12개소이며, 건설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제이세이프티는 모든 직원에게 전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독창적인 기술지도 매뉴얼 개발과 활용으로 최근 3년간 기술지도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보였다. □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은 기관은 2022년도 기관 점검 면제,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선정 시 최고점 부여, 포상 추천 등 혜택을 받게 되나, ○ 하위 등급(C·D등급)을 받은 기관은 해당 기관 및 서비스를 받은 사업장에 대한 점검, 민간위탁 사업 수행기관 선정시 최저점 부여 등 불이익을 받는다.  - 특히, 안전관리전문기관과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중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으로부터 기술지도를 제공받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검 및 감독을 강화하여, 기업이 우수등급 기관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또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조사 및 사업장 감독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부실한 기술지도 등이 확인될 경우, 기관에 대한 수시 점검도 강화하여 형식적인 지원 활동을 근절할 예정이다.□ 민간재해예방기관별 평가 결과는 고용노동부(www.moel.go.kr)와 안전보건공단(www.kosh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a href="http://www.moel.go.kr)"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moel.go.kr)</a> 정책자료-정책자료실(안심일터)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a href="http://www.kosha.or.kr)"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kosha.or.kr)</a> 알림소식-공지사항    * 자세한 결과(지방청별, 연도별, 기관별, 등급별 등)는 안전보건공단 누리집(www.kosha.or.kr): ‘자주 찾는 메뉴’→‘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결과’< 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결과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colspan="2">구  분</td><td>계</td><td>S등급</td><td>A등급</td><td>B등급</td><td>C등급</td><td>D등급</td></tr><tr><td colspan="2">계</td><td>1,035</td><td>80</td><td>290</td><td>340</td><td>200</td><td>125</td></tr><tr><td>①</td><td>안전관리전문기관</td><td>128</td><td>1</td><td>33</td><td>53</td><td>28</td><td>13</td></tr><tr><td>②</td><td>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td><td>141</td><td>5</td><td>37</td><td>42</td><td>34</td><td>23</td></tr><tr><td>③</td><td>특수건강진단기관</td><td>216</td><td>29</td><td>83</td><td>78</td><td>24</td><td>2</td></tr><tr><td>④</td><td>야간특수건강진단기관</td><td>54</td><td>-</td><td>19</td><td>14</td><td>13</td><td>8</td></tr><tr><td>⑤</td><td>안전인증기관</td><td>4</td><td>-</td><td>4</td><td>-</td><td>-</td><td>-</td></tr><tr><td>⑥</td><td>안전검사기관</td><td>3</td><td>-</td><td>1</td><td>1</td><td>1</td><td>-</td></tr><tr><td>⑦</td><td>자율안전검사기관</td><td>23</td><td>-</td><td>2</td><td>11</td><td>5</td><td>5</td></tr><tr><td>⑧</td><td>안전보건진단기관</td><td>36</td><td>1</td><td>5</td><td>16</td><td>10</td><td>4</td></tr><tr><td>⑨</td><td>석면조사기관</td><td>181</td><td>4</td><td>36</td><td>61</td><td>51</td><td>29</td></tr><tr><td>⑩</td><td>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td><td>153</td><td>23</td><td>41</td><td>34</td><td>24</td><td>31</td></tr><tr><td>⑪</td><td>직무교육기관</td><td>26</td><td>4</td><td>7</td><td>9</td><td>3</td><td>3</td></tr><tr><td>⑫</td><td>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td><td>70</td><td>13</td><td>22</td><td>21</td><td>7</td><td>7</td></tr></tbody></table></div> □ 김규석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기업의 안전보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 “앞으로 엄정한 평가와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불이익 부여를 명확히 하여 모든 기관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