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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 시즌1] 2화~3화
하람지 추천 0 조회 1,174 14.10.26 21:4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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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7 04:04

    첫댓글 긴 글 잘 읽었어요. 잘 살고있다니 고맙네요~^^

  • 작성자 14.10.27 12:17

    안녕하세요^^몇년간 카페와서 눈팅만 하고 지냈습니다ㅎㅎ
    줄리님 따님은 아픈곳없이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14.11.02 00:57

    @하람지 우리 딸도 힘들고 저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카페에 댓글 쓰면서 스스로 많이 위로 받고있습니다.

  • 14.10.27 10:08

    공감이가네요
    검사받을때여기서머하고있나그런생각
    나만정체되어있는기분
    다들그렇네요
    건강하게일상복귀하셨다니제가더기쁘네요ㅎ

  • 작성자 14.10.27 12:18

    다들 그렇답니다ㅠㅠ아이구
    피부나 입 안은 좀 괜찮으세요?

  • 14.10.27 12:26

    @하람지 넹 아직가렵지만아주살짝딱지가앉은정도로심하지않게ㅎㅎ좀만참으면나을거같단생각이드네요ㅎ입안도괜찬쿠요ㅎ

  • 작성자 14.10.27 13:01

    @alsrud 다행이네요~^^
    제친구도 반일치 이식하고 한동안
    피부랑 입안숙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매운것도 잘먹고 지내더라구요

    피부 가려운것도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숙주는 시간싸움인데, 잘이겨내셔서 기분좋네요^___^*

  • 14.10.27 13:46

    @하람지 네ㅎ고마워요ㅎ이렇게지나가기만을바랄뿐이예요ㅎ
    조금씩나아지는느낌을받으니까정상적인생활할날도곧올거라고생각하고있어요ㅎ

  • 작성자 14.10.27 13:53

    @alsrud 아무일 없었던 듯이 지나갈거에요ㅎㅎ운동은 하구계세요?

  • 14.10.27 23:33

    @하람지 밖에산책정도하고있어요
    무리하게는안하고있어요ㅎㅎ

  • 작성자 14.10.28 12:05

    @alsrud 잘하구계시네요! 저도 요즘 산책 많이 다니고있어용ㅎㅎ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14.10.28 20:22

    @하람지 네ㅎ님도옷따뜻하게입으시고감기조심하세요^^

  • 14.10.27 10:59

    글을 읽으면서 잊혀지고 있던 지난투병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ㅎ

  • 작성자 14.10.27 12:20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 14.10.27 11:20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4.10.27 12:20

    안녕하세요ㅎㅎ면역치료 받느라 고생하십니다^.^몸은 좀 괜찮으세요?

  • 14.10.27 15:11

    @하람지 이제 몇개월 경과를 봐야된다는게..긴 싸움이네요ㅠ
    효과가 있기를!!^^ 시즌3는 언제쯤...ㅋㅋ글솜씨가 좋으셔서 글이 너무 짧게 느껴져용 빨리올려주셔용ㅋㅋㅋ

  • 작성자 14.10.27 15:39

    @happycjstks 투병기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ㅎㅎ

    길게는 6개월까지도 경과를 보는데
    그 시간이 참 설레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하고 그렇죠~ 늘 집에 계시나요? 날씨가 좋아서 간단한 산책도 좋을듯한데^^

  • 14.10.27 13:59

    투병이야기 올려주신거보고 블로그가서 올리신글 모두 읽고 왔어요~~ㅎㅎ 올리신글이 모두 굉장히공감가더라구요!! 저도 얼른시간이지나서 일상생활로 복귀할수있었으면하네용ㅎㅎㅎ

  • 작성자 14.10.27 14:32

    나머지 글도 얼른 옮겨와야겠네요~ㅎㅎ
    공감하며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이식축하드립니다^^요즘은 약먹을때 안울렁거리세요?

  • 14.10.27 15:10

    @하람지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어머니께서 제가 집에서 컨디션좋게 놀고만있으니 다음학기 복학할생각하는줄알고 한학기 더 안쉬어도되겠냐고할정도로...ㅋㅋㅋ 교수님이랑은 그런거 아예 상담조차안해봤는데말이에요~
    씨프로바이라는 항생제 끊고나서는 가끔은 울렁거리지만 심하지않고 곧 가라앉더라구요!ㅎㅎㅎ

  • 작성자 14.10.27 15:46

    @smile 많이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집에만 계시는거 안심심하세요?
    저는 정말 너~무 심심했어요ㅠㅠ
    컨디션이 좋으니 몸이 근질거려서 못참겠더라구요ㅋㅋㅋ

  • 14.10.27 16:17

    @하람지 저도 너무 심심해서 나가고싶은데ㅠㅠ 왠지모르게 걱정되서 외출을 3달정도는 병원가는거빼고 자제하려 했었거든요ㅜㅋㅋㅋㅋ 가발을 미리 준비안했더니.. 요즘 가발고르느냐고 고민고민이에요ㅎㅎ 가발주문하고나면 마스크쓰고 바깥공기도쐬고 먹는건 잘못먹겠지만(불안해서ㅜ) 친구들도 가끔만나고 하려구요~~

  • 작성자 14.10.27 16:36

    @smile 가발은 싼거 사서 두달쓰고 버리고
    새로사고 그렇게하세요^^이제 가을겨울이니
    털모자 쓰구하면 예뻐요ㅋㅋㅋ

    가발쓰고 마스크끼고만 나가도
    한결 숨이 트이실거에요ㅎㅎㅎ
    감기걸린친구들이랑은 만나지마세요!ㅋㅋ

  • 14.10.27 18:56

    @하람지 가발 원래 사용기간이 두달정도밖에안되는건가요...?ㅠㅠㅜ 그냥 가발 모양만보고있었었는데... 두달이라고하셔서 봐뒀던거 말고 다른걸사야하나하는생각이드네요ㅠㅠ
    친구들만나서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감기안걸리는게 제일중요하니 만나기전에 미리물어보면서만나려구요~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요ㅠ

  • 작성자 14.10.27 20:51

    @하람지 인모가 아닌 경우에는 사용기간이 짧아요
    긴머리일수록 엉키기도 쉽고 머릿결이 금방 상하거든요~ 관리하기나름이지만요^^

    맞아요!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감기조심하셔야죠 대중교통 이용하실땐 마스크 꼭 끼시고 손 자주 씻으시구요^.^
    친구분들도 다 이해해줄거에요ㅎㅎㅎ

  • 14.10.27 21:17

    @하람지 가발을 조금 긴거 살까했는데... 그냥 미디움길이로사야겠네요...ㅎㅎㅎ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외출은 다행히도 제 차가 있어서 대중교통은이용하지않아도되요!! 집에서 학교다니는데 언덕이 많아서 걸어서40분~1시간거리이고 자가용으로 15분거리인데 교통편은 좋지않아서 버스타면 빙빙돌아가서 걸어다니는 시간이랑 비슷해서 걸어다녔는데 너무힘들어해서 어머니께서 경차하나사주셔서요ㅎㅎ
    친구들이 빈혈이라서 심각하게 생각안해서 걱정이죠...빈혈이 왜 골수이식하냐그러니까....

  • 작성자 14.10.27 21:20

    @smile 저는 가발 살 때 조금 긴걸로 사서 쓰고다니다가
    엉켜서 머릿결이 빗자루가 되기 시작하면 조금씩 잘랐어요
    자르고 자르고 자르다보면 단발같은데 그때 버리고 새로 사고 무한반복ㅋㅋ
    가발 한번 사서 쓰고다니시다 보면 감이 오실거에요!^^

    아, 차 있으면 정말 좋죠!! 그럼 드라이브도 많이많이 다니세요
    제가 그나마 집에서 제정신 유지할 수 있었던건 드라이브덕분일거에요ㅋㅋ
    차에 물티슈 꼭 챙기고 다니시구 생수도 사서 들고 다니시고ㅎㅎㅎ
    언덕이 많은 학교라니, 아침에 힐 신고 수업들으려면 엄청 힘들겠네요ㅋㅋ

  • 작성자 14.10.27 21:35

    @smile 제 주변사람들도 빈혈이라고 완전 가볍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백혈병 사촌이라고 말했어요ㅎㅎ암은 아니지만 혈액질환이니..
    그렇게 말하니 그제야 "아..~" 이러더라구요

    병을 심각하게 바라봐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는 큰 일이고 힘든데
    그걸 가볍게 여기는것도 싫더라구요ㅠㅠ

  • 14.10.28 10:15

    @하람지 공대인데 저희과가 여자가많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힐신고 그런사람이 몇명없어서(특히 저희동기들) 다들 편한신발신고다니고... 수업을 거의 과건물에서 듣다보니 건물바로앞이나 옆에 주차해놓고 수업들어가서 힘들게뛸일은없어요!!ㅎㅎ 병생기고나서부터는 뛰는거조차힘들잖아요ㅠ
    저도 다른사람들이 심각하게 봐주길바라는건아닌데 재생불량성빈혈이라하면 그게뭐냐하고... 설명해줘도 결국엔 빈혈만기억에남는지 별거아닌거로 생각하는게 속상해요ㅠ 이식받고나서도 힘든데 이식만받으면 다끝인걸로생각하는사람도있고... 왜항암제쓰냐고도하고..

  • 작성자 14.10.28 12:09

    @smile 오 공대다니시는구나!! 저도 공대에요ㅋㅋㅋ이번에 예술대학으로 단과대가 바뀌긴했지만 저는 아직도 공대라고 부르는게 편하더라구요ㅎㅎ

    그쵸 이식도 결코 쉬운게 아닌데
    골수이식이라고하면 그냥 골수집어넣고 끝인줄알고 그러더라구요ㅠㅠ일일이 설명할수도 없고 그러기엔 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돼서 그냥 그러려니..-_-하고 지나가곤했어요

    병을 겪으면서 가장 많이 변하는건 외부환경같아요. 나도 나지만 인간관계부터 정리가 되더라구요~

    정리하고나니 아무도 없는 슬픈현실....(눈물)

  • 작성자 14.10.28 12:42

    @smile 앗 저기 스마일님 제가 사놓고 한번도 착용안한 가발이 있는데 혹시 괜찮으시면 보여드릴까요? 맘에드시면 보내드릴게요ㅎㅎ맘에든 가발이라 미리 하나 더 사놨는데 그쯤부터 가발을 안쓰고 다니기 시작해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8 20:47

  • 작성자 14.10.28 21:04

    @smile 연락드릴게요~*^^*

  • 14.10.27 19:06

    전 경증이고 재빈 확진 한지 얼마 안됐지만 몸살인줄 알고 동네병원 갔다가 큰병원 가보라해서 알게되었네요..저도 일주일 입원에 골수검사 두 번..병원에서 흔한 링겔도 안 맞고 있으니 환자 아닌듯한 느낌 받았었는데..공감가요..전 아직 일상생활엔 지장 없구 백혈구랑 호중구가 약간 낮은 정도네요..애도 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 약간 황당(?)하더라구요..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4.10.27 20:58

    그쵸~ 병원에서 병원복에 손찌르고 팔랑팔랑 다녔더니 나이롱환자로 보더라구요ㅎㅎ

    일상생활엔 지장없으셔서 다행이네요!!
    그럼 백혈구만 낮고
    혈소판이랑 헤모는 정상인가요?

  • 14.10.27 21:01

    @하람지 저번달엔 백혈구 2900 혈소판 126000 혈색소 13.8 호중구 1000 이었어요..다른 수치는 모르겠어요.. 혈색소만 정상범위네요..

  • 작성자 14.10.27 21:07

    @럭키걸 정말 백혈구만 낮네요!
    그래도 정상수치가 4000인데 2900이면
    높은편에 속하는걸요~ 경증이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있어요^^
    호중구 1000이면 먹는건 대부분 지장없지만 날음식은 조심하면서 드세요ㅎㅎㅎ

  • 14.10.27 21:16

    @하람지 네..전 지방 대학병원에 다니는데요..의사쌤은 다 먹어도 된데요..저 회 정말 좋아하는데...아직까지는 안 먹고 있긴해요..

  • 작성자 14.10.27 21:21

    @럭키걸 어우ㅠㅠ회 좋아하는데 못 먹는 그 마음 저두 잘 알아요
    회를 못먹으니 초밥으로 목표물이 바뀌는데, 저는 아쉬운대로
    문어초밥, 새우초밥, 계란말이초밥, 장어초밥같은걸로라도 먹었어요^^
    초밥 좋아하시면 아쉬운대로 이렇게라도 드셔보세요ㅎㅎㅎㅎ

  • 14.10.27 21:31

    @하람지 네..그래야겠네요..ㅠㅠ

  • 작성자 14.10.27 21:47

    @럭키걸 혹시 담당의사쌤이 면역치료 얘기는 안하시나요?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재빈확정 하나로도 내가 환자같고 답답하고 그러실텐데요.. 물론 자연치유로 회복되는게 제일 좋지만요!

  • 14.10.27 23:03

    @하람지 네..아직은 얘기 안하시더라구요.. 수치가 두개이상 확 떨어지면 치료한다고 하시던데 하나의 수치도 완젼히 확 떨어지면 치료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아직은 수치 괜찮다고 두달에 한 번씩 가서 피검사랑 진료만 봐요..

  • 작성자 14.10.28 12:10

    @럭키걸 그렇군요 이렇게 아무일없이 자연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 14.10.27 23:15

    저도 블로그하는데 서로이웃 신청해야겠는데요 글솜씨 너무 좋으세요... 저도 골수검사 느낌 제대로 회상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4.10.28 12:11

    앗,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골수검사 제대로 회상하고 가셨다니 뭔가 죄송스럽네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4.10.28 08:51

    긴글인데 금방 다 읽었네용~ 잘 읽었습니다ㅎ

  • 작성자 14.10.28 12:13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이식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외래다녀오셨다는 글 봤어요~
    약도 많이 줄이시고 음식제한도 많이 풀리셨던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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