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먼동이 터오는 아침일찍 아양중학교 운동장에 가서 운동장을 돌아봅니다
집에와서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마당 에서는 6 번째 결혼을 한 아저씨와 2 번 결혼한 제주도 의 가부도 에사는
분들이 나와서 이야기 를 합니다
팔공노인 복지회관 에 가서다리 물리치료 를 받고컴퓨터 교실에 가서 공부도 합니다
동구 어르신 대학에가서 공부를 합니다
첫 시간은 특강 입니다
자기를 칭찬하는 사람은 적이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다
둘째시간에는 생활체조 시간입니다
300 여개의 의자를 모두 치우고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하고 온몸운동 도 합니다
모든운동을 마치고 의자를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집에와싱글벙글쑈를 시청하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 시에 집을 나서 지하철을 타고 내당역으로가서 대경 목련대학 사무실에 갑니다
수석부회장님 2 명 총무 1 명 제무 1 명 그리고 회장 등 5 명이 택시를 타기위해
도로로 나섭니다
원래 4명이 정원인데 5 명이탈려고 하니 어던 운전자 는 거절을 하고
어던 운전자 는 태워 줍니다
택시비가 16,000 원 고속도로비 1.200 원등 2만원을 택시비로 줍니다
화원 유원지에 내려서관리 사무실로 가서 500 M 정도 떨어진 잔디동산에
예약을 합니다
지금이곳은 축제 기간이라 이동창 교수 와제자 등 피아노 100 대가 공연을 합니다
말이 100 대지 얼마나 우렁차고 아름다운 선율을 나타낼지 상상이 갑니다
엣날에는 배로 낙동강 을건넜지만 지금은 다리 를 놓아 다산까지 버스가 다닙니다
다시 사무실 로 와서 임원들과 오리고기 로 저녁을 먹고 헤어저 집으로 와서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20 운행나무에서 생긴 일 시인 권 오웅
은행나무에 새 움이 들어 추위에 떤 시간들을
광목 보자기에 담아 묶든날 꽃은 하늘에서 피고
해는 땅에서 떴습니다
땀젖은 은행잎에 하늘이 가려 새들이 물고오는 파란 하늘 과
새 들이 찢어오는 까만 하늘을 숨 찬손 바늘로 깊어 보던 날
장마는 바다 에 지고 해일은 땅에서일었습니다
은행알 서둘러 구린내 로 익어 빈 가을 불던 마른 바람이
세상 노랗게 물들이든날 보통사람 ( ? ) 창고 엔 은행알 쌓이고
보통사람 지붕위엔 은행잎이 떨어젔습니다
( 민들레 3 호 발표 )
첫댓글 사문진에서 펼쳐진 피아노 100대 공연에 참석했었군요.
그게 10월2일인줄 알았는데...저는 못가봤어요.
100대의 피아노 음악이 울려퍼지는 사문진 밤 공기가
상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