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결혼하여 집마련한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1월부터 디딤돌이 처음나와서 저희는 집을 구매하면서 그때 당시
최고 저금리인 15년 2.7%로 집값의 50%를 대출받고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는 금리가 조금 더 떨어진
상태라고 알고있구요.. 저희는 2.7%를 고정금리를 선책해서 15년간 2.7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2%대로 금리가 떨어진걸 본적이 없기에 당연히 고정금리를 택했지만 요즘 금리를 더 낮추네 그런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고정금리를 선택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
첫댓글 전 당연 고정금리요~
현재로선 고정금리가 좋아보입니다
한가지 많은 분들이 고정금리는 영원히 고정이다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큰 오산입니다
고정금리도 오를수 있습니다
대내외적인 큰 변수가 생기면 고정금리도 변동됩니다
변동금리보다 많이 오르진 않지만 영원히 고정은 아니라는 사실
은행은 절대 손해안보는 곳이니까요
지난번도. 이런말씀하시든데 정확히 어떤내용이죠. .혹 생애최초 금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반적 고정금리도 변동된다는 ?
@틱사바리 아~찾아보니 국가경제 및 금융사정이 급격한 변동시~
@틱사바리 은행 대출약관에 있습니다
중대한 사안이 생기면 금리인상 한다는 규정이죠
은행이 어떤곳입니까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안하죠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3조 2항과 3항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있어요
2항 - 이자 등의 율은 거래계약시에 채무자가 다음의 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채무의 이행을 완료할 때까지 은행이 그 율을 변경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하는 것(고정금리)
2. 채무의 이행을 완료할 때까지 은행이 그 율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것(변동금리)
3항 - 제 2항 1번을 선택한 경우에 채무이행완료 전에 국가 경제 및
금융사정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계약 당시에 예상할 수 없는
현저한 사정 변경이 생긴 때에는 은행은 채무자에 대한 개별통지에
의하여 그 율을 인상&인하 할 수 있다. 이 경우 변경요인이 해소된
때에는 은행은 해소된 상황에 부합되도록 변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