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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소나무에 대한 단상(斷想) (나의 이야기 19)
쇠뭉치 추천 0 조회 39 24.05.28 12: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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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3:14

    첫댓글 옛적 다리실재 부역(도로에 돌무덤 = 도로에 깔기위한 것)할적에
    봄철에 하므로 산에서 솔껍질 먹어본 생각이 납니다.
    참 어려운 시기 지금은 선배님의 말씀에 꿈도 없는 기적? 입니다.
    우리나라는 60년도 부터 다시 원점 회귀하였으면 어떨게 생각 될지???
    어려운 시기 경험담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8 17:43

    뚝배기님! 고향 소식을 접하는 마음 참으로 뭉클합니다. 다리실재 이름도 가슴을 뒤흔드네요.
    살아온 삶 어디 내세워 보겠습니까? 더구나 지금 87세인 제 이야기를 허구로 보는 사람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한 걸요.
    우리가 지금껏 살아온 삶은 그처럼 천지개벽이요 상전벽해의 이야기인 걸요. 주마등처럼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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