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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해설 부분에
파랑색과 노랑색을 섞어 선을 그은 다음
휘호하였는데 문장은 위에 기록하여 놓은
문장과 약간 달리하였다.
본문과 해석 부분에 연두색 선을
미리 그은 후 본문은 먹글씨로
해석은 주묵 원액으로 휘호하고
유인 자리와 호 이름 자리를
잡아 보았다.
본문과 해석 부분에 주묵 원액으로 선을
그은 후 본문은 먹글씨로
해석은 연두색과 비슷한 색을 만들어 휘호하고
유인 자리와 호 이름 찍을 자리를
잡아 보았다.
선을 긋지않고 쓰는 것이
훨씬 자유스럽기는 하다.
2018년 8월 3일
완성 작품
나는 듯 춤추며 휘도는 꽃잎
구르다 다시 올라 피기라도 하려는 듯
어쩌다 거미줄에 걸리니
나빈줄 알고 잡아채려하는구나
내용을 다시 바꾸어 완성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마음에 들지 않지만 끝내니 마음은 편하다.
좀더 변화있는 획을
구사해야 한다는 생각과 약간의 재미가
생긴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색상의 선택은 얼떨결에 잘 된것 같은데
색상 만큼 글씨는 그렇다.
언제 마음에 드는 글씨를 쓰지?
2018년 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