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811... (2) 고 김성철 교수님 영상물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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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는 분명한 자기 주장이 없다? 진짜 깨달은 사람은 현실에서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리는 사람 | 김성철 교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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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내용들이 훅훅 지나가는 소중한 대화네요. 마치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진귀한 별들이 눈 앞에서 은하수처럼 흘러가버리는 느낌이네요. 운전자의 관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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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분별을 낼 줄 아는 사람
진정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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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관점, 아주 의연하고 당당한 삶.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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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이나 다른 경들에서 분별이란단어에 어 이거머지 분별심 버리랬는데 의구심이 드뎌해소됐습니다
최상의 분별이란 이때 지혜가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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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에서는 시비분별, 신념체계가 필요하다는 말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중심이 바로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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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별
의문이 풀렸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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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장의 내용이 많은 이유도 새삼스럽게 알게 되고, 진제와 속제 이야기도 듣고.
불자들의 사회 참여가 드물었던 이유도 듣고 불교를 모르는 이들의 인문학적으로 접근이불교에 미친 영향도 잘 들었습니다.
보리도차제론 공부도 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객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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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기려는데 뛰거나 날아야 알듯한 얘기들만 무성한 한국불교 전국 불교대학에 교수님께서 신념체가갖춰진 불자로 갈수있는 커리큘럼 만들어 보급해 주세요 하화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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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공(空)의 지혜로 세속에서 큰 돈을 버는 방법 | 치과 의사와 불교 수행 중 더 어려운 일은? | 김성철 교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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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 것이 지혜. 버리고 비우면 (세속적 차원에서도) 채워지는 신비한 우주의 섭리까지...채우고 싶으면 먼저 비워내야 하는 건 사실 지극히 당연한 이치인데 말이죠. 그러나 요즘 혼란하고 미혹되기 쉬운 세상에 이런 자명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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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려야.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게. 되고
그속에서. 지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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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지식, 도가 지혜. 지식은 쌓는 것이고, 아는 게 많은 사람, 백과사전. 선입견의 누적, 지혜는 고정관념이 없는 사람,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것. 그동안 쌓아놓은 지식, 선입견을 내려 놓는 것. 창의적. 허무는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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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혜롭지 못한 이유는 고정관념이 강하고 선입견이 많기 때문인것 같아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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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불교 경전 중 최고의 하나는? | 선악에 대한 연기적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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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최고의 경전->
보리도 차제론
* 선과 악의 연기적 통찰
악은. 나를 생존하게 하고
선은. 나를. 공존하게 한다
악과. 선도. 연기적. 입장에서
보면. 인연소생이므로
다 필요하다
악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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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은 우리를 공존하게 하고 惡은 나를 생존하게 한다." 교수님의 말씀이 확 꽂힙니다.
도덕경의 天地不仁 聖仁不仁 구절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인간이 쉬이 선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기에 일체개고라 일렀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수행과정으로 보리도 차제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서산대사의 대장부 일대사를 마쳤다는 오도송이 상사도 과정을 말하는 것은 아닌가하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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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생존에 필요한 정도로만 악(이기적인 것)을 행하면서 선(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삶을 행하란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게 중도랑 관계가 있겠지요? 결론은 윤회하는 메커니즘 안에서는 그 모든 것이 생존(살아 남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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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편으론, 어느 나라의 불교든 승단이 스님들의 "소유물"이 되면서 "악"적인 측면이 커져온 것도 참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거대 사찰에서 돈때매 재가자와 승단이 소송을 하는가하면, 자기 동상을 세워버리는 큰스님들도 있고요. 말씀하신 티벳불교도 승단이 기관화돠면서 오는 폐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정토회처럼 재가자 중심의 단체가 승단보더 더 "사회적 선"을 행하는 것도 현재 한국불교의 모습이기도 하고요. 출가자도 악해질 수 있다면, 결국 승단과 재가를 나누는 이분법은 수행길에 경계는 아닐런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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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겪는 고통 3가지
| 세상은 조물주가 아닌 각자의 업에 의해 만들어 진다
| 애국가의 하느님은 누구? | 김성철 교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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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의 고통 3가지
1) 공포의 고통
2) 죽음의 고통
3) 전쟁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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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모든게
무상합니다
살면서 교수님처럼
연구하고 착하고 살고 남에게 지혜를
주고요~~
삶은 명예와 돈을
쫓지만 결국은 무상한거죠
오늘 기쁘게 사는것이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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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오십대인데도 어렵네요. 세상살이 굽이굽이 막히는 군요. 이제는 새장을 뚫고 나가 살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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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살님이 저보고 하늘에서 화관을쓰고 내려오는게 보였다고 ..그게 천신이었구나.그래서 별로 큰죄가없어도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거라고하셨어요.그때도 어느정도이해가됐었는데 오늘또 보니 쪼끔은 덜 힘들게 생각해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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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데 그것도 진실이 아니라 망상일수 있습니다. 그분이 천리안을 넘어서 혜안과 법안이 생긴 경지가 아닌이상. 그것은 수십년 수행했다해도 쉽게 얻어지는것이 아니구요. 정말 높은 경지의 깨달음을 얻은 고승이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기도나 수행을 해서 보이고 들리는것들은 절대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이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망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생에 천상에 나지 않았던 인간이 과연 있을까요? 저희집 고양이도 전생에는 천상에도 났다가 돌고 돌았을 겁니다. 모두의 전생에는 천상도 갔다가 지옥 아귀 수라 인간 다 돌고돌았습니다. 천인이 아니였던 사람이 어딨겠어요. 다 타락하고 다시 복이 쌓이고 다시 타락하고 그러면서 육도를 윤회하는게 중생인거죠.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수행자들을 두루 만났을때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해야 그나마 신뢰할수 있습니다. 꼭 천신 이여서가 아니라, 헤아릴수없이 많은 업생을 우리가 '신구의'로 '탐진치'를 일으켜 무수한 업을 지었기에 그 복보나 인연에 의해서, 겉으로 볼때는 착하게 살아도 복이 없거나 힘들거나 하는 상황들이 초래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것에 업아닌것이 없습니다. 채식하십니까? 계를 지키고 사시나요? 남을 전혀 원망안하고 사셨나요? 모든것을 연기 이치에서 바라보고 사셨나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왜곡되게 산것이기에 끊임없이 업을 생성하며 사는게 됩니다. 착하다는것도 결국 세속적 안목의 기준에서 착한것이지만, 들여다보면 계속해서 업을 짓고 살아온 겁니다. 세상을 연기 실상의 근본이치에서 바라봐야 마구니같은 허상에 안빠집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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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으로 모든 미래는 나에게서 만들어진다. 내가 만든 세상이 불만스러운것은 내가 그렇게 살아온탓인거다. 나의 현재를보면 살아온 과거를 알 수있고 나의 현재를 보면 다가올 미래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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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인생이 잘 안되서 사주보러 갔을때 하늘 문을 열고 태어 났다고 하던데 왜 이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되던데. 그리고 제 주위에 천신 한 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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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분 대담지켜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연세 있으셔도 멋이 있고 향기롭다는 생각이요 저도 저렇게 멋진 나이듦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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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이었다가 인간계에 올수없다고했는데
또 인간으로 온사람이 착하다는것은?
어쩌다 인간으로 올 수도있다는거네요?
천상계도 좋은것만이 아니니니ㅜ
해탈만이 답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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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이었다가 지옥도 갑니다 인간계에 오지 않는건 무색계 해탈 직점 불환자들이 많이가는 천상뿐이예요 천상도 급 차이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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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본인이 안풀리는게 천신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네요 ~ 저포함해서 악인이기때문에 악업때문에 안풀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천신일 가능성 적습니다 착각하지마십시오 선한자는 완벽한자이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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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하는 일 마다 지지리도 잘 않됀다 했더니 이런이유가..
이해 할수 있게 설명해주 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사람을 만나거나 지인들 을 만나면 사람 몸에서나는 오로라 같은
걸 종종 보는데 악 할수로 검은색 으로 보여요 머랄까 짙은 검은색 오로라 색을 굳이
나누자면 아주 (밣은색.노랑색.보라색.적색. 등등) 악한 나쁜짓을 많이 한사람 오로라는
검은우주 처럼 암흑색으로 보여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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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은 왜 그 자체로 고통인가 하면
락도 포기하고 사라지고 나서 락을 보면 고통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포기하고 나서 보면 고통인 것이 보이듯이 일체가 다 그런 구조와 원리로 되어 있기에 일체가 고통이라고 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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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이 붙어있는 한몸 이듯
선한사람도 끝까지 선할수없고 악한사람도 끝까지 악하지 못하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는 시와때 찰라의 연속속에서 남에게 이로운 행위를 해야 바퀴가 굴러간다는거죠
싸움 쟁탈이 없이 각자가 편하게 각각 맞는방소에 가깝게 있다 하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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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브라만에 내려오는 천계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세와 현세는 윤회한다는 것인데, 왜 천계만 부러워 하느냐에 대한 솔찍한 답을 들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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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높다는 종교지도자들도 찾아다니고
역술가, 무당, 의사, 심리전문가들도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했던 제 인생의 의문점...
실마리의 끈을 잠시 본 듯 합니다.
너무나 이상한... 말이 안되는 일들이
평생 따라다니네요ㅜㅜ
다음생은 사람없는 곳으로 가는것이 꿈인데, 그것이 복이 아닌거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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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윤회 메카니즘을 간명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만간) 인간으로 태어난 복과 상대계를 벗어나는 부처님의 해탈법 강의가 기대되구요
(우리와 같은 지적 성향의) 인간으로 오셔서 해탈의 길을 펼치신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미력하지만 공성의 자비창발을 존재계의 평안에 기여하는데 딥러닝 시대도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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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세계의 모습이
제겐 마치 지옥처럼 느껴지네요.TT
인간세상이 천상세계인 것 같아요....
재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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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생활은
더이삼의.영적진화가
불가능하다
천신들은
선하고.착하나.
그들도.미완성의중생이기에
완전한성취를위해
우주학교인.지구에온다
오욕칠정을가진.육신은
더고차원적.영격향상에
적합한물질이라
기꺼이
공부하고자.환생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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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천신이 다시인간으로 태어날확률이 적은게 천상에서는 보시를 할만한 불쌍한 존재가 없어서 가지고있는 복락만 다 쓰기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천상이란곳은 악한업을 지을만한 하등의 이유가 없는 곳일텐데 왜 삼악도에 떨어지게되나요? 즉 삼악도는 악한업을 지었을때 떨어지는곳인데 악한업을 짓지도 그렇다고 선한업을 짓지도 않은 천상의존재들이 윤회하여 삼악도에떨어진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두번째로 보통 천상의 존재들은 신통력이 있어 죽기 일주일전에 자신이어디에서 태어날지 알기에 두려움에 떤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천상의 존재들은 일반적으로 본인들이 윤회하는 존재인것을 알아서 어떻게든 삼악도에 떨어지는것을방지하고자 미리 대처하지않을까요? 아무리 현재가안락해도 그 끝이 고통이라는것을 천신들은 신통력으로 믿음이 아닌 앎으로써 알고있을텐데(죽기 며칠전에 본인이 어디서태어날줄을 알게되고, 윤회한다는 그러한 사실을 서로정보를 공유하기에 다른천상의존재들이 모를리가없음) 대비하지않는것이 이상합니다.
세번째로 범천이 본인이 창조주라고 착각하고 있다는데 솔직히 납득이 안됩니다. 범천은 색계초선천의 최초 존재자인데 그 이유가 중생들 모두가 악한업력이 사라져서 지옥에도 축생에도 인간계에도 그리고 결국엔 욕계 전체가 텅비게되었다가 최초로 색계이상의 수준에서 어떤 한존재가 업력이 떨어져 색계 초선천에 머물게되었고 그 이후로 업이 모두다한 존재들이 색계욕계를 채우다보니 새로운 세상에서 먼저 계신 범천을보고 창조주라고 섬기게되어 본인 자신을 창조주라고 생각하게되었다는데.. 색계정도의 존재가 이정도를 착각하나요 본인이 욕계세상을 직접 창조한것이아니라 먼저 도착했더니 이런세상이 있었던것을 분명히 알고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세상을 만든 창조주라고 인식한다는것 자체가 착각이 아닌 거짓을 말하고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스로를 속인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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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많은 질문을 주셨네요. 다음에 김교수님과 대담할때 여쭤볼 기회를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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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무지 공감하고 궁금합니다.. 혹여 이후에 말씀하신 답변 영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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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천상
상대적 행복을 구원으로 착각하는 사막 인격신 종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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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은 업이 다하면
아귀나 축생으로 떨어지는데
죽기 일주일 전부터 자신의 업보를 알고 공포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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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천상계ㅠㅠ 별론거 같아요. 3가지 고통중 맨끝 다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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