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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여제자가 성폭행당하고 쓴 탄원서
지난해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라는 여성비하발언을 했던 황상민이가 어떤 사람 인가?
김연아,박근혜에 대한 쌍말과 함께 황상민의 제자 허세진양의 말이 사실이라면,이런자는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매장시켜야 한다.
황상민은 최근 모종편 방송에 출연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어릴적 가졌던 ‘한’ 풀이로 공직자들 인사까지 망치고 있고, 국민위에 ‘여왕 처럼 군림’하고 있다는것으로 빗대어 비난하며.
정작 자신이 대통령을 통해 자기의 맺힌 한 풀이를 하고 있다는것 조차도 모르는, 소위 하버드 출신 심리학 박사라는 이유로 어깨에 힘주며 까불어대던 황상민이다.
더구나 박대통령을 ‘촛 불을 앞에둔 巫女’로 까지 폄하하는 정말 찌질한 못난이 황상민에게
박근혜 지지자로서 "눈에는눈, 이에는 이 '라는 심정으로 아래 글을 돌려 주겠다
황상민교수가 내 친구여... < FONT>
황상민에 대해 2006년 연대 심리학과 대학원 허세진양이....
연대 총장에게 탄원서 올리고 연대 자유게시판에 공개했던 글이다.
************아래 ************
황상민 교수를 고발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허세진이라고 합니다. 저는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이번 여름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제가 총장님께 이 글을 써서 보내는 이유는 제가 연세대학교에 학적을 두고 있으면서 겪었던 일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2003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황상민 교수에게 성적으로 이용을 당했습니다.
황상민 교수는 대학원 재학 시절에는 논문 업적과 학위를 미끼로, 대학원 졸업 이후에는 유학 준비를 하는 제게 유학 장학금과 추천서를 이유로 제게 성적인 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대학원생인 제가 지도 교수에게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문적인 면을 제외하고 황상민 교수에게 어떠한 개인적인 이익을 얻지 않았습니다. 저는 1년간 연구 조교와 학회 간사로 일하면서 연구비를 관리했지만, 그 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황 상민 교수는 여러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연구비의 상당 부분을 유용했습니다. 대학원생들의 인건비를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하게 하는 방식, 가짜 영수증 처리로 연구비를 횡령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1년 반 동안 연구비 관리를 하며 그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에서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저는 논문을 쓰거나 학위를 받는 일이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계속 공부해서 박사 학위를 받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진학한 것은 심리학을 계속 공부하고 싶은 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황상민 교수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지속되면서 저는 도저히 학교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관계로 인해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대학원 생활에서도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만큼 스트레스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도 저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황상민 교수가 있는 연구실에 들어가 학위를 마칠 수는 없었습니다. 더 이상은 그러한 부적절한 관계 속에서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1년여에 걸쳐 유학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학준비를 하는 동안에는 황상민 교수의 연구실에 들어가 일을 하거나 개인적인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2005년, 제가 유학 추천서를 받기 위해 황상민 교수를 찾아간 적은 있었지만, 그 추천서는 보통의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의례적인 추천서였습니다. 학교 선정이나 최종 선택에서 황상민 교수의 영향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연세대학교에서 황상민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석사를 마쳤고, 박사 과정까지 진학하려고 했던 사람으로서 더 이상 학교의 명예를 더럽히는 그와 같은 사람을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겪었던 일을 세상에 알리지 않는다면, 제 2 그리고 제 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학생의 인권을 유린하고, 연구비를 횡령하는 교수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총장님, 저는 황상민 교수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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