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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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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부산 부곡동 윤산(13.4.14....123매)
청죽 추천 0 조회 218 13.04.21 00: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19

 

. 산행지: 부산 부곡동 윤산(구월산)

 

. 산행일자: 2013. 4.14(일요일)

 

. 날씨:맑고 비 그리고 맑음.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친구들과 금정구청 뒷편에서 계모임후 친구가 귀가하는 방향의 차편으로 서동고개에서 하차후 산행 들머리 이동함 .

   

올때:한국 순교자 박물관으로 하산하여 도보로 장전역으로 이동하여 장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감.

   

▣.순수 산행 시간:부곡동 뉴그린 아파트 112동 뒷편의 초입 입구에서 15시 04분에 출발하여 구서동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뒷편 

 

                       도착은 16시 40.....1시간 35정도 소요됨.

  

****************************************************************************************************

 

어제 짧은 산행에 이어 오늘 아침부터 맑은 날씨다, 오늘 정오를 기준으로 금정구청 뒷편에서 초등학교 친구들의 계 모임이 있는데

 

그래서 집사람을 태워 식당에 내려주고 모임 장소인 금정구청에서 가까운 윤산으로 산행후 참석 할려고 검색을 하여 보니 이곳 대연동에서

 

가는 155번 버스가 서동고개의 종점이다.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하여 센텀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고 그 다음 그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넘의 버스 노선이 꼬불꼬불 얼마나 돌아 가는지?? ㅠ.ㅠ 결국 포기하고 계모임에 참석을 하고 한창 식사를 나누는 도중 바람과 천둥

 

그리고 비까지 내린다.... 어제 수정산 및 엄광산 산행을 위안삼아 오늘 산행을 포기 할즈음 비가 그친다. 마침 계모임이 파하고 친구가

 

가는 길이 마침 오전에 들머리로 생각한 서동고개 방향이네^^ 가는 길 그곳까지 가서 못다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냥 배부르고 나른한 오후

 

봄 기운을 맞으며 느긋하게 봄꽃과 수목을 담아 가면서 여유롭게 둘러본 윤산이였습니다 원 계획은 회동 수원지 일부를 돌아 179번 종점이

 

있는 회동동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이번에는 카톨릭대학교 방향으로 막아 놓은길이 있어 그곳으로 가고픈 마음에 갔으나 결국 원 능선을

 

잊어버리고?? 본의 아니게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으로 몰래 내려오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럼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그려보며

 

좋은 하루 되세요^^        

윤산 정상에서....

오늘 걸어간 경로로 날머리에서 다소 혼돈이 있는 그런 산행이였습니다. 참조 하세요^&^,

서동고개에서 하차후....현 방향 좌측을

서동고개에서 155번 종점으로 진행함.

155번 종점 앞에서 좌측으로....

재차 우측으로 올름길의 갈림길을 지나고....

왕벚나무^^

가는 길.....

이곳 앞을 지나고^^

잠시 볼일후 초입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우측으로 지나온 길^^ 

저곳이 오늘 산행할 초입이 되겠습니다. 

 초입에서 바라보는 뒤돌아서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초입에서 올라와 뒤돌아 본 모습이고 ㄹ우측 사면으로 갑니다. 등뒤로는 넓은 길이지만 결국 만남^^ 

가는 길 담쟁이도 담아보고^^ 

결국 좌측 부곡동과 우측 금사동으로 이어지는 육교를 지납니다. 

육교를 지나고... 

가는 길 윤산도 함 쳐다보고^^ 

봄을 케는 아낙네도....ㅎㅎ 

흰젖제비꽃도..... 

신록이 참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고 ㅎㅎ 

가는 길 좋습니다. 

그늘사초 혹은 꼬랑사초?? 원낙 종류가 많아서.... 

가는 길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 

이런 길 좋지 않나요?? 내만 그런가 ㅎㅎ 

가는 길 갈림길을 만나고^^ 

산책 나오신 어르신도 담아 보고^^ 

저 앞에서 바로 직진하여 오름^^ 

양지꽃 

제비꽃 종류가 많아서.... 

오름길 갈림길을 지나고 결국 저 앞에서 다시 만남^^

납짝 엎드러 각시붓꽃도 담아 봅니다. 

이곳에서 바로 직진하지 않고 좌측 사면을 따라 진행하여 갑니다. 

^&^ 

가는 길 샘터를 지나고 별로 좋은 약수는 아니고 정체된듯.... 

한모금 물을 마시고 있는 까치가 가는 이방인을 경계하고....  

^&^ 

줄딸기^^ 

싱그러운 새순에 눈길만 가고^^ 

가는 길 성가신 대명사 청미래덩굴 ㅎㅎ 

옥녀꽃대.... 

저곳에서 빈 몸으로 가는 바람에 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헉~~!!홀아비꽃대를 기달리는 옥녀꽃대가 군락을 이루고... 

정상으로 가는 길 

헉~~ 무심코 쳐다본 저넘들 쏘이면 마이 아푸긋다 ㅠ.ㅠ  

정상 직ㅇ전의 안부, 직진하여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턴하여 좌측으로 갈 예정임. 

위의 이정표^^ 

장상 당도^^ 

정상의 이정표^^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장산^^ 

윤산 정상석도 담아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홉산과 그 뒤로 개좌, 무지산이....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의 조망은...?? ㅠ.ㅠ  

정상의 장딸기.... 

다시 한번 정상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마린시티와 바로 앞은 명장정수장이 있는 옥봉산이...... 

화단 안에 박혀 있는 새것에 밀려난 옛 정상석 한번 얼굴을 비춰주는 센스 ㅎㅎ 

다시 정상을 나와 이제 우측으로 진횅하여 갑니다. 

우측으로 진행.... 

잠깐 내림길......의 갈림길 직진하여 감. 

제비꽃 

우측의 운동공원으로... 

붉나무 

산목련 

^&^ 

바람부는 날에 비목나무를 담아보고^^ 

^&^ 

가는 길 벤취도 잇어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 

긴 내림길의 테크^^ 

^&^ 

지나온 테크를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쉼터의 벤취가 있습니다. 

위의 벤취에서 바라보는 금정산 주능선^^ 

^&^ 

가는 길 전망테크에 잠시 들러 조망을 즐기고 가고자 합니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와 아홉산 그리고 개좌 및 무지산. 

말 많은 해운대 수목원 최대의 수목원이라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현장이죠^^  

가는 길 임도와 만나고... 

임도를 따르다 화살표 방향으로 오른후.... 

위의 이정표^^ 

오른후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체육시설이 있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오십견에 좋다는 좌우 올려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기구를 잠시 사용하고 ㅎㅎ 

재차 또 다른 체육시설이 있는곳^^ 

이맘때 청도의 복사꽃 출사 및 산행을 계획하였는데 시간이 여의치않아 여기서 맘껏 담아 봅니다.  

저언니 넘 흔든다 ㅠ.ㅠ  

지나온 테크를 뒤돌아 보고^^ 

임도따라 가는 길 화장실을 지나고..... 

그런데 저 건물의 용도는?? 프라스틱 재질인데 나무목 무늬가 넘 좋죠^^ 

임도를 버려도 되고 좌측으로 가도 되나 결국 저 앞에서 만남^^ 

임도를 따르다 가는 길 전망테크를 지나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테크의 조망은.....^&^ 

라일락....일명 수수꽃다리 맞죠? ^^ 

재차 임도와 산길을 만나면 좌측의 산길로 이어가고..... 

산길 오름중, 우측의 임도를 조금 에돌아감^^ 

지나온 길, 저분에게 카톨릭대학으로의 하산길을 물어니 방향을 가르쳐주시네....., 출입금지 현수막을 지나 가도 된다는 말에....ㅠ.ㅠ

위의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이제 내려 섭니다.  

저 앞의 임도와 만나고^^ 

저 앞의 임도에서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봅니다.

임도 갈림길 우측은 회동수원지 방향, 진행 방향은 좌측으로.... 입구에는 출입금지 현수막이 있음. 

위의 임도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의 모습..... 

들어선후 뒤돌아 본 방향이고... 

가는 길 재차 나타난 출입금지 팻말^^ 

^&^ 

이런 젠장, 여기도. 이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ㅠ.ㅠ 

철탑을 지납니다. 

철탑에서 바로 직진?하여야 했는데 가는 길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이길이 후회 막심할줄이야....ㅠ.ㅠ 

우여곡절 끝에 진입한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뒤로 내려 섭니다...이제 클 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뜰 뒤에 양다래도 담아 보고^^ 

조용히 도둑 고양이처럼 앞으로 나오면서..... 

^&^ 

^&^ 

나와서 바라본 .... 

저 앞 입니다 ㅎㅎ 

주 도로에 당도후 오륜동으로 운행되는 금정5번 마을 버스 정류장에 당도^^ 

나온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출입구 입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연산홍이 곱게 피었습니다. 

^&^ 

카톨릭대 앞에서 당겨 보고^^ 

카톨릭대학의 상징??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드디어 주도로에 당도, 이번에는 금정구청 방향으로 샷~~~!!  

우여곡ㄴ절끝에 장전역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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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1 09:15

    첫댓글 봄이 오는 소리를 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 13.04.23 11:53

    예전엔 구월산이라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윤산이라고 하더군요.
    사유지도 길이 있으면 좀 지나가게 해주면 좋으련만 사람들의 이기심이라는게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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