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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주식특전사 클럽에서 누누히 매도라고 강조했던 종목입니다. 결국 주가는 급락했는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줄줄줄 흘러내리는 종목은 매수하지 말것' 입니다 .
얼마전 투매가 나왔지만 바닥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의혹을 밝히기 위한 회계감리 착수 여부를 본격 검토중입니다. 실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우조선해양의 전체 영업손실액은 무려 5조29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세전 순손실 규모는
6조6000억원대에 달했다. 경기침체로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가 선박구매를 취소하고 있는점도 부담이다. 아직 저가매수에 나서기는 어렵다. 구조조정 후 회복가능성이 보일때 매수해야 한다. 분식회계가 있을 경우 또 한번 급락의 위험도 있다. 주가가 6000원대를 기록중인데도 매수하기 겁나는 상황입니다. 2차 급락파동이 나와야 하는데 그 파동의 저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락하면 하락할 수록 겁이 날 수 밖에 없는 종목이므로 이런 종목은 최저점 매수를 노리지 말고 안정을 찾을때 까지 매수하지 않는것이 상책일듯 합니다.
대우조선은 2분기 실적에 그동안 미뤄뒀던 손실을 모두 반영할 계획이어서 부채비율이 급증하게 된다. 이로 인해 2017년 9400억원, 2018년3500억원, 2019년 600억원 등 1조3500억원 규모 회사채 잔여분들에 대한 조기상환 압박(기한이익 상실 통보)이 우려됩니다.
2분기 손실 규모를 시장 예상대로 2∼3조원으로 대입하면 대우조선의 자본총계는 4조6000억원대에서 2조원대로 급감하고 부채비율은 370%대에서 600% 이상으로 급증하게 됩니다.
stx그룹처럼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급락은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대우조선해양의 지금급락은 막바지 하락으로 판단되나 급락은 한번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은 나오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그가격에 적응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또 한번의 악재와 함께 주가는 추가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 추가급락이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주는 아직 살아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머스크사로부터 18억달러 규모의 2만TEU 초대형 컨테이너선 11척을 수주했지만 일시적 호재로 마감되었다.
해양플랜트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유가 및 글로벌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의 경기부양책도 통하지 않고있다.
그만큼 한국의 조선업이 중국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시장과 키맞추기 정도의 상승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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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수주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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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의 사업영역
1)조선, 해양사업
선박, 육/해상 플랜트 설비 및 구조물 관련 설계 및 엔지니어링, 비파괴 검사, 자재 구매조달
2)신규사업
풍력관련 기자재 제작 및 공급
풍력 사업
- 2009년, 미국의 풍력 엔지니어링 및 제조 회사인 ‘Dewind’를 인수 하여 풍력 시장에 진출
-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풍력 발전 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성장 기대
- 육상 풍력 발전은 물론, 향후 대대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해상 풍력 발전 사업 에도 진출
3)건설, 해운 기타
토목건축, 주택건설, 해양, 항만전문 종합건설사
@조선업의 시황
1)상선에 대한 시황
고유가(Bunkering) 추세 지속 : - 벙커 비용의 상승으로 고연비 선박 발주 수요 지속
1.벌크선 & 탱커
•Bulker : - 철광석의 가격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인프라 프로젝트 및 고정 자산 투자가 계속 이어지면서 철강, 구리, 주석 등 원자재 수요가 이어질 경우 벌크선 업황에는 긍적적으로 작용할 전망
•Tanker : - PC탱커(MR, LR)의 경우, 2012년 대비 2013년 운임수익이 대폭 올라 일반적인 상선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보였으며, 2014년에는 VLCC등 일반 탱커의 운임 개선 전망
2. 컨테이너선
•대형 컨테이너선 선호 : - Bunker Cost의 상승으로 고연비 & 친환경 & 대형선의 발주 및 공급 증가로 해운 업계의 폭포효과(Cascading) 가속화될 전망
•컨테이너선 해운 현황 : - 컨테이너 해운업계는 최근 몇 년 동안 공급 과잉과 변덕스러운 운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음 -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해운업계는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 비용 절감에 주력
3. LNGC + FSRU
•LNGC : - 향후, 수에즈 동부 지역과 호주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육/해상 가스전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의 Shale gas 수출 또한 LNGC 수요에 긍정적 - 천연가스 시장 확대 / Pipeline 의존도 축소로 LNG수요 증가 예상 - 가스추진 엔진 시스템 증가
2)해양구조물 시황
시추설비(Drillship, Semi-rig, Jack-up 등) ■ 생산설비(FPSO, Fixed Platform, FLNG 등)
- Deepwater Floater Rig 수요는 견조 : 기존의 투기발주분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신조 발주 시장 영향 요인이나, 중기적으로는 Major Player 들에 의한 신조발주 지속 전망 -
Mid-water Market to Renew : 기존 노후화 된 Fleet의 교체수요 발생 (UDW Rig의 39%는 Midwater 지역에 투입 중) Harsh 용 Midwater Semi-Rig 의 신조수요가 더 발생할 것이나, 경제적 요인이 제약 -
Jack-up : 고사양 Jack-up rig 에 대한 수요와 Old fleet에 대한 Replacement 수요 지속 전망 -
생산설비(FPSO, Fixed Platform, FLNG 등)
2006년 부터 시작된 rig 수요가 생산설비 수요의 사이클로 전환되고 있음(FPU/Fixed Platform) - FPU / Fixed Platform의 신조발주는 지속 증가 : Mid/Shallow water 해양유전 개발 및 프로젝트 발주 지속, FPU Capex의 80%는 향후 5년간 FPSO 에 투자가 될 것 - Onshore Plant 의 대체수단으로 FLNG solution에 대한 시장 기대감 상승
시추선
Offshore Oil 개발과 고유가 환경으로 Floater Rig의 수요는 지속 유지될 것
기존 노후화 된 Fleet의 교체수요 발생 (UDW Rig의 39%는 Midwater 지역에 투입 중)
중동(사우디, 이란), 동남아시아, 멕시코 지역이 신조 수요를 이끌고 있음
특수선사업
DSME 특수선 수주금액 견조 : 11.6억불 (2011년), 24.5억불(2012년), 10.2억불(2013년)
■ 한국 함정 시장은 ~3%씩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2011년의 17억 불에서 2020년에는 ~23억 불에
도달할 것이며, 4대 업체 (DSME, HHI, STX 및 한진중공업) 가 각각의 주력 분야를 통해 시장을 과점
■ 해외 함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 영토 보호 및 해양 E&P 현장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여 더욱 빨리 성장할 것임
결론:다른 조선사에 비해 사업영역이 좋아 주가의 하락은 방어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과도한 매도구간이나 바로 반등이 나오기 보다는 연말이나 내년초쯤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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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분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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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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