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과 마지막 주인공과 영모님

[십승인]

  ( 격암유록과 조희성님과 영모님 박태선님에 얽힌 스토리의 대강의 줄거리를 리바이벌로

    일단 적어 놓고 구체적인 검증과 자세한 정보 습득은 각자 나름대로 하기로 하되

    객관적으로 내 놓을만한 신빙성 있는 자료들을 하나 하나 검토하며 비교분석하고 

    구세주에 대한 예언의 대한 지식을 제 경전과 더불어 정리해 보는 과정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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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225	조회:27	날짜:2003/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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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격암유록은 조작했다는 말이 나도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책은 박태선장로가 세운 전도관과 조희성님이 총재로 계시는 승리제단에서만 인용하는 책이 아니다 격암유록에 대한 해설집이 제일 먼저 나온 때는 80년대 초로 신유승씨의 격암유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는 승리제단과는 무관한 사람이다 또 그 격암유록은 류인학씨가 쓴 <성자들의 예언,자유문학사>이란 책에서도 상당히 인용되고 있는데 류인학씨 역시 승리제단과는 무관한 사람이다 증산도에서도 <이것이 개벽이다(상권)>라는 책에서 [인류구원에 대해 격암(격암유록 저자 남사고의 호)이 본 비밀] 이란 쳅터에서 격암유록의 상당부분을 인용하고 있다 이는 그 저자들이 격암유록의 신빙성을 어느정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격암유록에는 木運 박태선 장로님의 천지공사에 대한 언급,즉 [전도관],[신천촌],[박태선]이란 명칭이 바로 파자로 적혀있고 인생을 추수할 金運 조희성님과 승리제단에 대한 언급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그것이 너무나 일치하기 때문에 격암유록이 박태선장로측 혹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조작하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오해를 받는 것이다 사실은 박태선 장로와 조희성님이 인류구원의 주인공들이므로 격암 남사고가 격암유록에 명확하게 제시하여 앞으로 정도령출현시에 그 정도령을 찾아가 목숨을 보전하라고 일러놓은 책이다 그런데 박태선장로는 종교인으로서는 실패자로 보였다. 그러나 박태선 장로의 구속에 대해서는 일반 기독교인들이 전도관으로 다 빠져나가니 밥그릇 걱정을 하던 목사들이 단합하여 그 당시 권력서열 제 2인자이며 크리스찬이었던 이기붕 박마리아 부부를 내세워 박태선 장로를 구속했던 것이다 현재의 조희성님의 경우와 마찬가지다 그러나 감람나무를 해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성경구절 때문인지 우연인지 이기붕과 박 마리아는 그의 아들에 의해 총 맞아죽었으며 박태선 장로를 구속한 강차장 검사는 의문의 자살을 했다고 한다 아들의 죽음후 전도관에 입문하여 <박장로를 구속하고 난 뒤 내 아들이 죽었으니 박장로는 예사인물이 아닌 것으로 여겨 왔다>고 강차장 검사의 어머니가 전도관에서 간증을 했다고 한다 사실 박태선 장로는 겉으로는 기업을 크게 일구고 사회적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그의 숨은 계획은 따로 있었다 <하나님은 쇼를 하면서 하늘의 역사를 이룬다>고 하면서 전도관 사람들에게는 14만 4천명의 의인을 키운다고 했지만 실제는 해와(이브)이긴자와 아담이긴자 이 두 사람을 키우는 일을 하였다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여 이 우주를 상실하고 모든 생명체가 유한성의 존재로 전락한 이후 그 마귀를 이길 <이긴자>를 몰래 키웠던 것이다 그 사실을 전도관 신도들이 알게 되거나 노출이 되면 <이긴자>가 이기기도 전에 죽여버리므로 해와 이긴자와 아담 이긴자를 천대시하며 키웠다 (그래서 그 두분은 신앙촌 사람들로부터 마귀소리를 들어야 했고 거의 접근조차하지 않았다) 해와이긴자가 먼저 이기게 되자 박장로는 신앙촌을 덕소로 옮겼다 덕소제단 입구에 여자나체상을 조각해놓았는데 이는 죄가 없어진 해와이긴자가 나왔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해와이긴자와 조희성님에게 영으로 지시하여 소사신앙촌 오만제단 뒷편에 밀실 (성경(이사야)과 격암유록(은거밀실생활계)에 기록되어있음)이라는 곳 으로 인도하여 먼저 이긴자가 된 해와 이긴자가 조희성님의 스승이 되어 이끌었다. 밀실은 이름과는 달리 한 마을이며 지금도 40명 정도의 사람들이 기거하고 있다 해와 이긴자는 조희성님의 생각까지 집어내면서 그리고 개새끼 소세끼라는 욕을 해가면서 과거를 생각하지 마라 나를 의식하지 마라 상대를 의식하지 마라 등등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면서 조희성님속의 마귀(我相)를 죽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무렵 박태선 장로는 기장 신앙촌으로 이주하셨는데 소사(제1신앙촌)-덕소(제2신앙촌)-기장(제3신앙촌)의 상징적 의미는 하늘의 역사가 3사람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그래서 박태선 장로---천년성---첫째울타리--첫째문 해와이긴자----이천년성-둘째 --둘째문 아담이긴자----삼천년성-셋째울타리--셋째문 의 도식이 성립한다 옛부터 우리말에는 3번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러한 상황을 예시한 것이다 (하나 둘 셋 하면서 뭘 시작한다든지 삼시세판이라면서 3번 뭔가를 한다든지...그외에도 많음) 울타리와 문이라는 표현은 박태선장로의 설교시 자주 등장하는 말인데 예를 들면 <셋째 사람까지는 변신의 능력을 줘>. <셋째 문이 나왔는데>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수가 없어> <거기 가야 살아> <다리 건너가야 돼> 하는 말로써 전도관에서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지않고 다른 곳으로 가라는 암시를 했는데도 전도관 신도들이 못 알아들었다 그래도 전도관에서 신도들을 이끌던 위치 (관장이란 명칭 사용) 에 있던 박옥래 선생은 승리제단에 와서 <아 영모님(박장로를 이렇게 부름)께서 하시던 일이 여기서 완성되는 구나. 영모님이 승리제단 짓는다고 헌금을 거두고도 짓지 않으시더니 승리제단은 당신의 소관이 아니라 마지막 이긴자의 소임이었구나 요즈음 영모님이 엉뚱한 행동을 하고 전도관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더니 이제 당신의 일는 끝이 나서 전도관을 없앨려고 그러는 구나 영모님은 100만 신도들을 속이고 쇼를 하셨구나 그들도 다 이 완성의 역사에 불러와서 실제 영모님이 기초를 닦아놓은 역사가 여기 승리제단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되겠다>고 하시며 전도관 신도들을 많이 데리고 왔다 그리고 4-5년 전에는 이러한 설명을 듣고 박태선 장로의 동서되는 김상욱 선생님이 승리제단에 와서 <아! 박태선 장로님은 실패한 종교인이 아니었구나>고 하면서 현재 승리제단의 제반업무를 총괄하는 <회장>직을 맡고 있다 승리제단 수행자들이 다른 종교인과 다른 점은 수행자들의 性초월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조희성님 자신이 직접 성을 완전히 초월하셨고 우리들에게도 항상 <음욕>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이 될 수없고 영생할수 없다 감로이슬은 <정욕>을 완전히 이긴자에게서만 내리는 순일무잡한 <하나님의 영>이므로 이 이슬을 받고 여러분도 이기는 생활을 하여 모두가 이긴자가 되어야 한다 신부 수녀들 그리고 스님들이 독신생활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 말씀하신다 어쨌든 현재 박태선장로님과 조희성님은 이 세상에서 너무나 잘못알려져 있다 수운 화운 목운 금운 등의 천지공사의 주역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어서 그러한 일을 한 인물이 아니며 하늘의 기운(神)의 이끌림에 따른 사람들이다 (해와이긴자가 동야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여자는 음이라서 드러나서는 안되기 대문임.그러나 성경에서는 6번째의 인을 떼는 천사) 화운의 기운이 목운으로 넘어가고 목운의 기운이 금운으로 넘어오자 말년의 박태선장로는 보통인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이때에는 이상한 행동을 한 것도 사실이다 박장로님도 몇차례나 전화를 하여 서로 의논했지만 조희성님도 몇번이고 <기장>신앙촌에 전화를 걸어 <영모님> 이쪽으로 오십시요 그래야 됩니다 여기 기거할 장소까지 마련해놓았습니다 고 말해도 <그래 가야지>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사망신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어쩔수없이 기장신앙촌에 머물러있었고 어쩌면 그때 박장로님이 승리제단으로 오겠다고 해도 그를 따르는 신도들의 거센 반발과 일대 혼란을 예상하고 오히려 조용히 당신 몸을 희생했는지도 모른다 박장로님이 세상을 뜰 무렵 조희성님도 상당히 힘들어 하셨고 돌아가신후 단상에서 설교하시다가 목을놓아 통곡을 하신 적도 있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 의인들은 불쌍하다 영모님은 이긴자인 <나>와 해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수천번 사경을 헤맨 불쌍한 분이고 그 일을 앞으로 내가 맡아서 해야 되니 나를 부러워하지 말라 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죄를 닦아내는 걸레다 박태선장로 속에 거하던 하나님 (성경에서 5번째 인을 떼는 5번째 천사) 의 신이 마지막 이긴자인 조희성님에게로 넘어왔기 때문에 박태선 장로는 세상을 떠났고 7번째로 하늘의 사명을 받은 자가 마지막 완성자이며 그 완성자는 이제 더이상 마귀에게 패하지 않는 이 우주를 역전시킬 자이다 6도 3략에서는 6도인 金運(인생을 추수할 자)에 해당된다 수운선생 화운 선생 목운 박태선장로 이분들은 나름대로 하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며 인간적으로볼 때는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박태선 장로님이 수감되어 있을 때 조희성님이 면회만 가면 박장로님이 손을 붙잡고(그당시는 현재의 구멍뚫린 유리사이로 대화만 가능한 면회와 달리 손을 잡을수 있었다고 함) 1시간이고 2시간씩 우셨다고 한다 조희성님도 따라 울고 간수들도 따라울고 하여 면회시간이 훨씬 경과해도 간수가 그냥두었다고 한다 조희성님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고 너무나 많은 고행이 가로놓여있는 줄 안 박장로님은 조희성님만 면회가면 그렇게 우셨다고 한다 그 간수가 전도관에 입문하여 "저렇게 슬피 우시는 모습을 보니 무슨 곡절이 있는 것 같고 저렇게 우시는 양반이 이단의 우두머리인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 오게되었다고 간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조희성님을 마귀라고 상대를 안해도 그때 그 면회장면을 목격한 간수는 조희성님을 데리고 가서 점심도 사주고 했다고 한다 우리 영생교 교인들은 조희성님이 호위호식하는 것을 보지못했으며 엄마로서의 희생과 사랑의 특성밖에는 보지를 못했다 어느 종교지도자가 매일(일요일은 물론 명절도 없고 생일도 없고 휴가도 없고 연중무휴로) 설교를 하며 그것도 본부뿐이아니라 매일 각 지방을 순회하며 평균 2회씩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도 없이 생활하는 자가 있는가? 영생은 쉽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속에 들어있는 사망신을 죽여없애버려야 가능하다 자칫 그 싸움에서 자신이 죽을수도 있다 조희성님은 자신속의 사망신은 완전히 없애버렸지만 우주의 흐름을 역전시키고 각 인간속에 있는 사망신도 서서히 없애서 온 인류를 죽지않는 존재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오늘도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신의 지배를 받는 인간들이 조희성님과 영생교를 현재의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 박태선 장로에 대해 저는 박태선 장로님을 직접 뵌 적은 없고 격암유록 책과 조희성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고 박장로님을 따르던 전도관 사람들을 통해 들은 것 밖에 없습니다 그의 고향은 이북이며(그의 설교 테이프를 들어보니 -하시라요 --하니끼니 등과 같은 사투리가 들렸음) 정사생(뱀띠)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동갑입니다 조희성님은 하늘의 역사는 땅의 역사와 맞물리기 때문에 하늘의 역사를 이루는 상징인물이 정권을 잡는다고 하면서 박태선장로-박정희(정사생) 해와이긴자-최규하(나이는 모르겠으나 동갑) 조희성님---전두환(신미생) 이렇게 연결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선 박장로님은 기독교를 배경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장로>라는 직함도 기독교에서 받은 것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감람나무가 바로 그이며 그의 사명은 아담이긴자와 해와 이긴자를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격암유록에는 枾木(감나무)으로 표현되어 있고 수운 화운의 뒤를 이어 천지공사를 이루는 木運(마지막 인물은 金運)으로 나타나있습니다 또 격암유록에는 전도관과 신앙촌이 기록되어있고 박태선이란 이름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그는 종교가 기업인 등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늘어나는 세력을 시기하는 기독교에 의해서 구속당하게 되었습니다 아담 이긴자가 승리할 무렵인 1980년도쯤엔 <예수가 마귀다.그는 구세주가 아니다>고 하면서 옹호하던 기독교를 쳐버렸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전도관 신도들이 떨어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조희성님이 이긴자가 된 이후에는 전도관 해산작전을 펴기 시작했고 잘 나가던 <시온>에서 <삼광>으로 기업명칭을 바꾸고 일부러 기업을 도산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의 목적이 다 성취되었기 때문에 그 환경을 없애려고 한 것이지요 마치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듯이요 전도관 30년 역사가 아담과 해와 이긴자 2명을 키우는 역사였으며 그 이외의 것은 다 쇼(show)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전도관 신도들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돌아가신 박장로님이 다시 살아돌아와 자기들과 함께 살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박장로님이 <살아서 영생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살아서의 영생은 7번째의 완성자인 이긴자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박장로님의 설교테이프속에도 "여기가 아니고 다리 건너가야 살아"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자가 없어" "조희성이 그거이 마귀끼가 하는 장난이 아니고 그거이 미래에..에취..거 문선명이가 하는 것보다 굉장히 쎈걸 한다 그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는 말이 들어있는데도 전도관 신도들은 자기 스승에만 집착하여 승리제단을 무시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몇몇은 박장로님의 말을 깨닫고 승리제단에 와서 전도관신도들에게 이긴자인 조희성님에 의해 박장로님의 말이 실현된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실 박장로님은 태초의 하나님의 신이 좌정하신 분입니다 그 분의 사생활은 알려진대로 좋지않았습니다 두 번 결혼 하셨고 아들들은 감옥살이까지 했습니다 그분의 유일한 목적은 개인의 행복이 아니었으며 마귀에게 패한 이 우주를 다시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나도 지옥간다>는 말씀을 하셨고 두 이긴자 배출을 위해 죄를 담당하며 피를 토하며 사경을 헤맨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희성님은 박장로님을 영모님(영적엄마)이라 부르는데 "내가 죄를 지으면 영모님께서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 피를 토하고 사경을 헤매는고로 죄라면 이를 가는 심정으로" 악전고투하였다고 합니다 과거를 생각해도 죄요 자신을 의식해도 죄요 형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도 죄인고로 그런 마음 한번만 품으면 영모님이 대신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 고통받고 사경을 헤매므로 죄를 짓지않기 위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태선 장로님이 두 이긴자를 배출한 후 하나님의 신은 6번째 인를 떼는 해와이긴자와 7번째 인을 떼는 아담이긴자로 옮겨졌습니다 그리하여 박장로님은 1990년도쯤(정확한 연도는 모르겠고 라즈니쉬가 같은 해에 죽은 것으로 기억됨)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 조희성님은 직접 키워주신 영모님이 세상을 떠자 너무나 슬퍼하셨습니다 그가 세상을 뜨기 며칠 전 조희성님은 사망신과의 접전을 벌이는지 설교도중 너무나 힘들어하셨고 설교하시다가 갑자기 우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집회를 갖는 승리제단인데도 2-3일정도는 그때에는 조희성님이 직접 설교하지 않고 비디오로 대체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승리제단 신도들은 영문을 몰랐으나 며칠뒤 <박태선 장로의 사망>소식이 신문에 게재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박태선 장로님은 하늘의 역사를 위해 일생을 희생하신 분이며 그의 위대성은 완성의 이긴자를 배출한 데에 있습니다. 그가 배출한 이긴자 조희성님 역시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의 스승이신 박장로님과 비슷한 역경을 헤쳐나왔고 아직도 그 역경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완성의 이긴자는 이 역경이 어느 기간이 지나면 끝날 것이며 그 이후에는 <멋진 신세계>속에서 악를 벗은 모든 인간,<새인간>들과 영원무궁토록 살수 있는 새삶이 보장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 인간들도 새로운 삶에의 희망이 생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