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먹은 인상깊었던 중국음식사진들입니다.
인천차이나타운의 자금성의 삼선짜장, 사천짜장, 탕수육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짜장은 상당히 맛있지만 짬뽕은많이 약한집입니다.^^ 삼선짜장은 특히 맛있습니다.
사천짜장은 1박2일촬영후에 은초딩으로인해 유명해졌구요.^^;역시 맛은 좋습니다.
아래사진은 6호선 효창공원맛집 신성각의 간짜장입니다. 4월14일 블랙데이때 들려봤구요. ㅋㅋ
수타면 임에도 불구하고 면이 상당히 얇고 첨가제가 덜들어간듯합니다.탄력이 좋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면발이구요~ 정말깔끔한 맛입니다.평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지만.저는엄지손 들어주고싶네요.^^
홍대근처 연남동 차이나타운 "향미" 의 군만두와 탕수육입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들려봤습니다. 군만두는 근처의 "하하" 보다는 못미쳐도 상급 야끼만두이구요.^^
탕수육은 수도권에서는 찾아보기힘들정도로 맛있습니다. 탕수육의 라이벌은 제가 가본곳중에선
송탄의 "영빈루" 나 군산의 "빈해원" 쯤생각이됩니다.^^
마지막으로 부천 원미구의 "태원" 의 탕수육, 볶음밥, 옛날백짬뽕, 쟁반짜장 입니다.
근처에 잡채밥 맛집 "복성원" 도있습니다.^^
탕수육은 중식이아닌 한식스타일의 깔끔한맛이구요.^^여성분들이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볶음밥은 워낙많이 당해봐서 기대안했지만 의외로 불맛이 좋았습니다.
세번째사진은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옛날짬뽕인데 맛은 정말 유명할만 합니다. 깊고 시원하고 상당히
얼큰합니다.
쟁반짜장의 불맛은 정말 깜놀했습니다.
쟁반인데도 가격이 6000천원이고 1인분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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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천분이라 그러신지 용화반점도그렇고 여러곳 가보셨군요.^^ 향토짜장이라... 이름이 옛생각도나고 좋네요.^^
사진들중에서 향미 탕수육이랑 태원 쟁반짜장이 땡기네요...ㅋㅋ
음식 잘고르네 ㅋ 향미는 진짜 끝장이야^^ 시험준비잘하구 화이팅 ! ㅋ
진정 매니아이십니다~^^
저도 이제부턴 간간히 식도락여행을 해봐야겠네요~^^
네 ^^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은 많이해도... 살이 전혀 빠지지가않네요. 조금씩 줄여볼라고 하고있습니다.^-^
식도락 여행 화이팅 입니다~!!
제 저렴했던 중식 입맛을 돌려주세요.^^
나두 동네 중국집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기는해... ㅜㅜ
아 사진이마치 진짜 앞에있는것처럼 왜이렇게장찍으셨어요!!ㅠㅠㅠ
안그래도 배가고픈데더힘이드네요 ㅠ
효과를 줘서 맛있어 보이나 보네요^-^
형 다이어트는요 ???
ㅡ,.ㅡ 그래도 500그람 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