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J LPGA 개막전 다이킨오키드 안선주 우승 *
- 공동 3위 이보미 / 공동 5위 이지희 / 공동 8위 김하늘
공동 11위 전미정 / 공동 35위 이민영 2/ 공동 46위 윤채영 -
안선주가 JLPGA 투어 통산 23승을 달성했다.
안선주(30 요넥스코리아)는 3월5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클럽(파72/6,617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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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열린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2,160만 엔, 한화 약 2억1,000만 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 가와기시 후미카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안선주는 1타를 잃었지만,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이후 5개월 만의 우승이자 JLPGA 통산 23승이다.
이로써 안선주는 전미정이 갖고 있는 JLPGA 투어 한국인 최다승인 24승에 1승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편 2016년 상금왕 이보미는 최종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 이지희는 3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