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늦잠 잔다. 오늘도 9시에 깼다. 아침 식사를 굶고 겸손을 다시 듣다가 점심을 먹었다. 자다가 깨 장기보험 검사원을 맞았다. 의사소견서 오만원. 받아 제출하라고했다. 결과 예측은 등급 외였다. 신체와 인지 두 가지를 체크했다. 집안 이동 능력. 탈의복 능력. 양치세수 능력. 대소변 능력 네가지가 신체 체크였다. 병원도 도움받아가고 식사도 도움받아하는 현재 상태여야한다. 오늘 날짜는? 500원 일주일 모으면? 네개 단어 잠시 후 묻기. 등이 인지 체크였다. 과장을 해야 통과할 듯했다.
침대에 누으면 침대처럼 한 해 가고 의자에 앉으면 의자가 돼 십년 간다 세월은 맥박 속에 흐르니 멈춘 나는 무엇인지
오늘도 못 썼다. 내일은 무조건 시작할 것이다. 엉덩이로라도 써야한다.
https://youtu.be/lhmeekdBObU?si=_bBVKveT1CRc5G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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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들으며 마음을 다졌다. 우울한데 진통제가 없었다. 점심식사 후 운동하는데 공사현장을 전혀 감지할 수 없었다. 현장 안내인이 나를 인도해주었다. 심각함을 느꼈다. 나는 지팡이를 들고 헤매는 이러한 내 모습을 꿈에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예정대로 시조교실을 빠졌다. 옳은 결정이었다. 떠날 때 미련을 떨면 안 된다. 심우를 잡고 작업을 하였다. 일주일 남았다. 시간은 충분하다. 주제에 맞출 것이다. 수술해 30% 진도가 나갔는데도 우울했다. 눈 치료제 진전상황을 검색해보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RP와 스타가르트병 치료를 위해 MCO-010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임상시험 최종 분석은 2024년 3월 완료 예정이다. 그외에 오큐젠 OCU400 과 제이셀'(jCell) 등이 개발 중이다. 조금 우울이 가셨다. 오늘을 살자. 그저 순간순간을 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