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미국의 브리트닉 연구소에서 1,500명의 대학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현실적인 것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꿈을 좇아서 살 것인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1,250명이 직업 선택 시 ‘현실’을 선택했고, 250명만이 ‘꿈’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30년 뒤 이들 1,500명을 추적조사 한 결과 천만장자(한화 120억 이상)가 된 사람은 모두 101명이었습니다.
현실을 선택한 1,250명 중에서 대부분이 나왔어야 할 테지만, 실제로는 1,250:1의 확률로 단 1명만 나왔고 나머지 100명은 꿈을 선택한 그룹 250명 가운데에서 나왔습니다.
40%의 확률입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로 천만장자가 된 사람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다면, 그 사람은 현실에서 꿈으로 목표를 바꾼 사람이고 그 계기는 뛰어난 존재, 스승을 만나서 제대로 배우게 된 것일 것입니다.
<맨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박세니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꿈을 선택한 250명 중 천만장자 100명을 제외한 150명도, 천만장자까지는 아니지만 꿈을 선택하겠다는 것이 진심이었다면, 현실을 따르겠다던 자들보다는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상상력이 논리를 이긴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의식의 영역은 약 1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무의식인 잠재의식 영역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식의 언어는 ‘논리’이고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력’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상상력과 논리가 서로 부딪치면 언제나 상상력이 논리를 이긴다고 합니다.
의식은 정신세계의 10%의 영역이고
무의식은 90%의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길이 3m, 폭 40cm의 널빤지를 바닥에 깔고 그 위를 걷는 일은 쉬우나 롯데타워 옆 3m 간격에 똑같은 빌딩 하나 더 세워 같은 크기의 널빤지를 걸쳐놓고 건너보라 하면 논리적으로는 건너갈 수 있지만 도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떨어질 것이다.’라고 상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널빤지를 건너면 10억 원을 주겠다고 하면 건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런 경우 갑자기 논리적인 사람이 되어서가 아니라 ‘10억 원을 받으면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 아래로 떨어지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라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살려면 무의식의 언어인 상상력을 제대로 통제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상상력을 통제하고 자기 스스로 멘탈을 바꾸는 훈련을 습관처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장래 희망을 가지고 살지만, 그 상상을 ‘꾸준하고’, ‘생생하게’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저자는 크게 두 가지로 말합니다.
첫째, 현실과 상상의 괴리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지친답니다.
대단한 미래를 그리며 눈 감고 상상할 때는 좋지만, 눈을 떴을 때 밀려오는 허무함을 이기지 못하고 상상하기를 포기한답니다.
둘째, 주변의 부정적인 답변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희망에 부풀어 꿈을 이야기했는데 비현실적이라고 비웃거나 너무도 친절하게 실현 불가능한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부정적 학습이 무의식적으로 멘탈을 약하게 만들고 ‘할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자기최면을 만들어 “공부를 잘할 수 없어, 부자가 될 수 없어” 등과 같은 부정적인 암시가 무의식을 지배해 버린다고 합니다.
저자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려면 부정의 상상력을 멀리하라고 말합니다.
멍한 상태로 주변 사람의 부정적인 말을 그대로 믿지 말라고 합니다.
꿈을 말하는 것 자체가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처럼 비춰지는 때이지만 어떤 환경에서든지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자는 항상 있는 것입니다.
개천에서 용 안 나온다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상에 이름을 남긴 링컨, 헬렌 켈러, 칼빈, 루터, 처칠, 워싱턴 등과 같은 사람들은 좋은 환경 좋은 조건을 갖추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헬렌 켈러는 장애인으로, 링컨은 초등학교도 못 갈 정도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칼빈은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조롱받을 정도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꿈을 품게 하였습니다.
위대한 업적은 강력한 꿈으로부터 탄생합니다.
꿈으로 가슴을 뛰게 하여야 합니다.
꿈은 길을 비추는 등대입니다.
꿈은 미래의 청사진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꿈도 늙는 것 아닙니다.
꿈을 꾸는데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모세는 80세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80세가 넘어 꿈을 품었습니다.
연초부터 꿈을 꾸는 상상의 날개를 접지 말아야 합니다.
멀리 보는 새가 멀리 날아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인생은 꿈꾸는 대로 만들어진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현실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할렐루야 ~!!
내 인생을 다시 점검하시고 포기했던 꿈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황홀한 축복의 인생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MHzCoiAAfaA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