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y93pudKzj2E&si=t5xCsH-7Ztq__0Jw
샤르별의 대지 곳곳에서는 장엄한 건축물들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높이 100m가 넘는 초고층 피라미드가 지어지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위험한 현장을 지키는 이들은 대부분 인조인간들이었습니다.
샤르별의 건축은 거대한 벽체를 미리 조립해 크레인 비행체로 들어 올리는 조립식 공법을 사용합니다.
인간이라면 상상도 못 할 아찔한 높이에서 인조인간들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도 불사신처럼 날렵하게 건물을 짜 맞추고 있었습니다.
인조인간들의 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혼자서 1톤이 넘는 자재를 가뿐히 들어 옮기고,
3톤에 달하는 중량물도 몇 명이 힘을 합쳐 가볍게 움직입니다.
이들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존재로서,
인간보다 높은 지능과 체력을 가졌지만 감정만은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피로를 느낍니다.
지칠 때면 스스로 판단하여 휴식을 취하고 부족해진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무조건적인 복종이 아닌,
자율성이 보장된 동반자로서의 삶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의 복원력입니다.
일을 하다 상처를 입거나 팔다리가 잘려 나가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샤르별의 기술은 파손된 부위를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원래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복원해 냅니다.
고통을 호소하지는 않지만,
몸의 이상을 스스로 감지해 인간의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의 진화된 형태를 보는 듯합니다.
"이들이 잠시만 사라져도 우리는 큰 불편을 겪을 것입니다."
샤르비네의 말처럼,
인조인간은 4차원 문명이 낳은 가장 고마운 산물이었습니다.
위험은 자신들이 짊어지고,
안락함은 신선들에게 돌리는 인조인간들의 헌신.
분주하게 자재를 나르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기술이 생명을 수호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샤르별의 거대한 피라미드 아래서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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