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29일 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공중위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세탁소와 미용실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12곳의 위생서비스를 평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세탁업 81개소, 피부미용업 23개소, 위생관리 용역업 8개소 등이다.
동구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평가반을 구성, 업소에 직접 나가 평가도구표에 따라 공정하게 점수를 매기기로 했다. 평가항목은 세탁업이 33개 항목, 위생관리용역업은 47개, 피부미용업은 42개이다.
동구는 업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적 준수사항, 시설환경, 고객의 안전성, 서비스의 질 및 인력관리 등을 평가, 점수별로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점 이상), 일반관리대상(80점 미만)으로 구분할 예정이다.
우수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 수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제도는 2008년 처음 시행됐다.
<모르는 용어>:없음
<고찰> 101B28황규현
느낀점: 난 이기사를 보고 처음알게된게 공중업소의 위생서브스를 평가한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봤다
그래서그런지 난 처음엔 되게 신기했고 당연하다 생각햇다.
이런 서비스 평가가 자주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수준이 높아지도록 노력했으면 조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