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네임밸류라고 비하하기엔.....선수들 자체가 좀 많이 부진하기도 한거 같은데.....램파드만 해도, 지역예선에선 골 제일 많이 넣다가 월드컵에선 부진하고(원래 골 못넣는 선수가 아닌데 유독 이번엔;;;).....요번 월드컵에 잉글이 공격진이 너무 부진했던거 같아요. 그런 부진한 선수를 빼든지 바꾸든지 해서 전략을 짜야 하는게 감독 역할인데 감독도 너무 무능했고;;;
하그리브스 이 선수도 전문 홀딩이라기 보단 멀티플레이어 라고 봐야죠..제라드의 경우도 멀티플레이어이구요..사실 잉글랜드에 걸출한 홀딩이 없기 때문에..제라드를 홀딩으로 기용한거에 대해서는 괜찮았다고 봅니다..적절히 홀딩도 잘 해줬고..뭐..어쨌든간 제라드의 최대 장점인 공격력을 버려야 했다는걸로 본다면 기용실패라고도 보여지는군요 ㅎ
그리고 오웬의 파트너의 경우..데포는 엔트리에 들지 못해서 쓸수없었던 상황 아니였나요 ? 게다가 조콜이나 제라드의 경우 포워드로도 굉장한 포스를 내주는 선수들이기때문에..전 개인적으로 에릭손을 가장 이해할수없었던건 왜 월콧을 뽑았나 하는거..아무리 봐도 이해할수가 없음,- _-;
카카님 글 상당부분 공감이 가고 아쉬운 부분을 잘 꼬집에 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람파드, 제라드는 죽어도 같이 안 쓰겠음.. 한명은 주전 한명은 후보로, 아니면 경기마다 번갈아가면서 씀. 기분인지는 몰라도 보면 볼수록 물과 기름처럼 맞지않는 두 사람. 조콜이 첼시에서 같이 뛰니까 람반장이 주전하면 되겠네요
첫댓글 제가 감독해도 되겠어요;; 선수선정은 그친구보다 내가 더 잘할거 같고 나머지 팀 지휘는 다 맥클라렌이 하는듯
그보다 잉글이 약간 너무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엄 네임밸류가 붙은것도 사실 좀 있음..조금은 드러난 결과;;
동감...
선수들 네임밸류라고 비하하기엔.....선수들 자체가 좀 많이 부진하기도 한거 같은데.....램파드만 해도, 지역예선에선 골 제일 많이 넣다가 월드컵에선 부진하고(원래 골 못넣는 선수가 아닌데 유독 이번엔;;;).....요번 월드컵에 잉글이 공격진이 너무 부진했던거 같아요. 그런 부진한 선수를 빼든지 바꾸든지 해서 전략을 짜야 하는게 감독 역할인데 감독도 너무 무능했고;;;
오 이거 괜찮네요 제라드-람파드 공존이라.....
베컴 수비력좀 키워서 홀딩시키면 완전 대박날텐데ㅠㅠ
홀딩도 가능한 선수에요..몇번 홀딩으로 뛴 경험도 있죠 ㅎ
그러느니 잘하는 하그리브스를
제라드 램파드의 공존 자체는 제라드가 홀딩 맡으면서 가능해 졌었죠;;
잉글랜드 원래 개개인만 잘하지 조직력은 별로예요
근데 좌우 윙을 조콜, 제라드로 쓸 경우 측면 돌파가 안돼지 않나 싶군요.. 조콜은 중앙을 파고드는 스타일이고..제라드는 중앙에서 움직이거나 베컴 처럼 긴 크로스 , 롱패스 하는 스타일이니..개인적으론 조콜 - 제라드 - 하그리브스 - 레논이 좋을듯 ㅎ
아무리 제라드가 잘해도 오른쪽 제포지션을 가지고있는 베컴이나 레논이 나을듯..브라질처럼 가지않을꺼면 제라드 람파드 공존은 애초에 불가능한거죠 아르헨티나도 결국 리켈메 아이마르 공존 못했죠..
제라드가 홀딩으로..수비에만 전념하면서 가능해 졌죠..제라드 홀딩능력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ㅎ 헌데 램파드가 부진해서..그 시너지 효과가 별로 였죠..게다가 둘이 이상하게 호흡이 안 맞음 ;;
제라드 홀딩으로 수비전념도 말이안되죠 제라드의 공격재능이 아까워서 빼기힘드니 홀딩으로라도 넣은거아닙니까 하그리브스가 있는데 제라드 홀딩넣는것부터 전 에릭손 실력에 의심이 갑니다. 크라우치나 데포가 뻔히 있는데 오웬 파트너로 조콜 제라드 찾는것부터 웃겼죠...
하그리브스 이 선수도 전문 홀딩이라기 보단 멀티플레이어 라고 봐야죠..제라드의 경우도 멀티플레이어이구요..사실 잉글랜드에 걸출한 홀딩이 없기 때문에..제라드를 홀딩으로 기용한거에 대해서는 괜찮았다고 봅니다..적절히 홀딩도 잘 해줬고..뭐..어쨌든간 제라드의 최대 장점인 공격력을 버려야 했다는걸로 본다면 기용실패라고도 보여지는군요 ㅎ
그리고 오웬의 파트너의 경우..데포는 엔트리에 들지 못해서 쓸수없었던 상황 아니였나요 ? 게다가 조콜이나 제라드의 경우 포워드로도 굉장한 포스를 내주는 선수들이기때문에..전 개인적으로 에릭손을 가장 이해할수없었던건 왜 월콧을 뽑았나 하는거..아무리 봐도 이해할수가 없음,- _-;
뭐 예전부터 꾸준히 이야기되는 약점이 있죠... 오웬의 파트너... 근데 이번엔 오웬이 아웃...
람파드컨디션이 안좋은거 몇번 경기로봤으면 제라드를 공격쪽으로 넣고(람파드자리), 하그리브스를 홀딩으로 하는등 다양한 전술을 해봤어야하는데 무능한 에릭손 ㅎㅎ, 월콧은 진짜-_- 무슨 16강가서 군면제 시켜주려고 데려간건지 안습
카카님 글 상당부분 공감이 가고 아쉬운 부분을 잘 꼬집에 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람파드, 제라드는 죽어도 같이 안 쓰겠음.. 한명은 주전 한명은 후보로, 아니면 경기마다 번갈아가면서 씀. 기분인지는 몰라도 보면 볼수록 물과 기름처럼 맞지않는 두 사람. 조콜이 첼시에서 같이 뛰니까 람반장이 주전하면 되겠네요
람파드 제라드 공존보다 제라드-캐릭 이나 제라드-하그리브스로 갔으면 어떘을까 생각도 해보내요 제라드의 활동반경이 워낙 넓다보니 램파드와 많이 겹치던데... 8강문턱에서 떨어져서 그런지 많이 아쉽네요
크라우치가 어떻게 대표팀에 발탁됬는지도 이해가되지않는점 키크면 대표팀발탁시키나.? 우리에게도 최홍만카드가 있는데.. 벤트나 데포가 더나을듯
솔직히 에릭손의 연봉 10분의1만줘도 좋으니깐 나 감독시켜주랑 영국축구협회님들아, 에릭손보단 잘할자신있삼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