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권순활)
4.10 국회의원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4.15 총선 등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과 공정한 투개표 제도 관철을 위해 투쟁해온 자유우파 애국세력이 선거정의 실현을 전면에 내세운 선명한 우파 신당 결성 등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특히 최근 국민의힘이 총선 공천 과정에서 지역구 여론조사 선두권을 달리던 민경욱 전 의원에게 경선 참여 기회조차 배제하고 컷오프시키는 등 선거정의 실현을 위해 싸워온 세력은 외면하는 반면 부당 탄핵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이나 좌익에서 밀려난 인사 등은 오히려 우대하는 등 정통우파 정당과 거리가 먼 모습이 갈수록 두드러지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권순활TV 취재 결과 현재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에 관심을 지닌 일부 전직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선명한 자유우파 신당 등 새로운 정치결사체를 만들어 이번 총선에서 선거정의 실현 시민들의 정치적 요구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4.15 총선 선거무효소송 원고측 변호인으로 참여한 법조인이나 자유우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정치결사체를 만들어 국힘의 행태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애국시민들의 정치적 요구, 특히 선거정의 실현 요구를 수용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선거정의 실현을 위해 투쟁해온 각계 애국인사들 중에는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있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최근 국힘의 행태들을 보면서 과연 국힘이 정통 우파세력을 대변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회의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저질 좌익세력의 국회 장악을 막아야 하는 것은 원론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명색이 우파 정당에서 제대로 된 우파 인사들을 냉대하고 오히려 좌익 출신이나 탄핵세력, 출세지향적 기회주의자와 보신주의자들이 득세해 당을 완전히 접수해가는 듯한 현재의 한동훈 국힘 체제만 믿고 있다가는 한국의 정통 우파세력이 제대로 뒤통수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힘 공관위의 납득할 수 없는 폭거로 인천 연수을 선거구 경선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이의신청도 기각당한 민경욱 전 의원과 부정선거방지대,즉 부방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치적 선택이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만약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이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 등을 전면에 내세운 신당에 합류한다면 부방대나 국투본, ROTC 애국동지회,전군연합, 고교연합 등 그동안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 운동에 참여해온 상당수 세력이 일제히 국힘을 벗어나 신당 쪽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민경욱 전 의원은 이의신청이 기각된 뒤 자신의 정치적 거취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현재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고영주 변호사가 당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민주당등과의 정치적 연대 가능성이다.
자유민주당은 그동안 문재인 이재명 세력의 철저한 단죄와 5.18 가짜유공자 척결 등 많은 분야에서 선명한 정통 자유우파 정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4.15 총선 이후 상당기간 동안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 문제에서 소극적 태도를 취하고 심지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등의 행태로 선거정의 실현 운동을 벌여온 세력으로부터 비판을 받으면서 지지를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선관위의 선거관리 문제점과 부패실태가 잇달아 드러나고 국정원의 선관위 보안점검 결과까지 발표되면서 자유민주당의 선거관련 스탠스가 종전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하는 세력과의 접점이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자유민주당은 최근 선거정의 실현 운동을 벌여온 인사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얼마 전에는 선관위가 완강히 거부하는 사전투표관리관 개인도장 날인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유민주당이 선거정의 실현 운동과 관련해 이 문제를 중시하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더 분명한 입장의 변화가 있을 경우 두 세력 간에 선거연대, 또는 상황에 따라서는 극적인 통합 등 정치적 공동체로까지 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실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두 정당의 숱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번 4.10 총선의 양대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안타깝지만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정치구도, 요즘 같은 국힘의 행태라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국힘에도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자유우파 국민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이런 답답하고 황당한 정치구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그동안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4년 가까이 혹독한 추위와 뜨거운 더위 아래서도 투쟁해왔던 애국시민 세력의 정치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인사들이 가급적 한 명이라도 더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진출해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과 문재인 등 저질 좌익세력 단죄 등을 위해 제대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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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활 페북 글(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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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당과 국힘당은
위헌적 반역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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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10694
■ 명백히 드러난 부정선거(선거조작) 당장 수사하고 범죄자들 처단하라!!!
부정선거 규명,범죄자 처단, 공정한 선거제도 마련 없이는
앞으로 어떤 선거도 해서는 안되고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명백한 부정선거를 부인, 침묵하는 자는 누구든지
대한민국 반역 세력이다!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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