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엤날에 시디로 구워본거라서..
저는 쏘우1을보고 곧바로 보았기때문에 그럭저럭 잘보았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쏘우2를 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저작권탓에 스토리를 공개할수는없습니다만
쏘우1은 패쇄적 공간에서 이뤄지는 심리적..그리고 육체적 트릭을 가지고
인간의 한계를시험하는.. 직쏘의 살인극입니다
쏘우1의 결말을 보면 아시겠지만
배드엔딩입니다[광고부터 반전영화라고 입에 침을발랐으니까]
두명의 피해자[?]들이 잔인하게 사망하죠..
솔직히 쏘우1에 대한제 편견은 -정말로 재밌고 스릴있었다입니다..
바깥상황과 내부상황을 완벽히 조화를이루어 표현함과
직쏘의 엄청난 두뇌트릭이 보는사람들의 침을 바싹마르게 해놓곤했죠[천장에매달아논수많은
샷건하고는...]
그러나 쏘우2의 오프닝.. 프롤로그라 할까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약간 큐브0빨이 나긴했지만..
아무튼, 쏘우2에서도 직쏘의 천재적인 고문도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못으로가득채운 가면이라든가...]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생각에쏘우2의 결정적인 단점은.. 쏘우1만큼 외부와 내부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말입니다
쏘우1에서는 2명이 고문을당하죠
그러나 쏘우2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심지어는
직쏘를 쫓는 경찰[주인공]의 아들이 나옵니다
시작부터 엄청난 핸디캡을 주는 직쏘의 고문집..
고문트랩이 깔려있는 집안이 이번쏘우2의 배경무대입니다
그러나 ... 이영화의 반전은 엄청나게 훌륭했습니다[보시면알겠지만]
저도 그러려니 하다가 반전을보고 깜짝놀라고말았습니다..
반전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대반전이고 하나는 쏘우1을 봐야 알수있는 반전입니다...
필자 직쏘가 사용하던 약올리기인형은 사탄의인형보다 무서웠다는..
간단히 말하자면
쏘우2의 평가
스릴 ★★☆☆☆
반전 ★★★★★
잔인성★★★★★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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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2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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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보고왔는데...개인적으로 1이반전이 더 심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스토리전개는 2가 훨씬깔끔했다고 생각함ㅋ
음... 저는 둘다 팥떡 같은 영화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쏘우2를 새벽 2시에 봤는데 잠이 확 깨버렸다는~ㅎㅎ
쏘우... 저예산 영화였는데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죠. 영화는 스토리만 훌륭하면 톱스타와 블록버스터가 아니어도 성공한다... 를 증명한 영화이죠.
1이 더 잔인해서 1이 더 좋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