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챔 리그 계획 표 입니다..
거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와 흡사한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의 아 챔 티켓 4장은 확정 되었구요..
몇가지 다른점은 결승은 아시아 대륙의 광활함~~ 을 따져 여전히 홈 앤 어웨이 로 치뤄 지구요.
8강 부터는 중동과 동 아시아 지역의 팀을 크로스 시켜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이 제도로 인해 케이리그의 현재 제도는 물론 아시아 지역의 거의 모든 리그의 아챔 진출 티켓 제도 역시 변화가
불가피 해졌습니다..
우리나라를 예상해 보자면.. 리그, 컵대회, FA컵을 치루고 있는데..
앞으로 3 개 대회 1위 팀에게 아챔 티켓을 주고 나머지 한장은 플레이 오프 우승팀에 주는 방안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근데 만약 성남이 트레블 달성한다면 2위 팀에게 티켓을 주면 되는 것이구요..
아직 매스컴에 확정이라는 보도가 나오진 않았지만.. 중동이나 일본 매스컴에서 보도한 자료이고..
몇달전부터 위와 같은 제도로 바뀔 것이라는 보도가 나돈 만큼 상당히 신빙성 높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일부 아시아 축구 후진국들의 반발도 예상 됩니다.. 특히 본선 직행 티켓이 한장도 없는 태국의 입장에선
반대가 불가피 할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있는데 동남아 축구 최강국인 태국이 한장도 없다는게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뭐..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딴거 신경쓸 겨를이 없어졌습니다..
보십쇼.. 저런 조편성이 된다면 앞으로 중국 일본 호주 팀과 맨날 천날 치고 박는 클럽 축구 전쟁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이로써 A3 동아시아 챔피언쉽은 존폐 위기에 처 해졌구요..
상금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해 아시아 전체적인 리그 활성화와 케이리그의 활성화 또한 기대가 되는 바 입니다..
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Pablo AIMAR
첫댓글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중국한테 4장은 너무 관용한거같은데.. 한장빼서 태국주면 될걸...
첫댓글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중국한테 4장은 너무 관용한거같은데.. 한장빼서 태국주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