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홍덕로가 여동생을 간택후궁으로 삼으려하는 마음이 보이는 장면들

[아주 따뜻한 목소리였다.]

3화

동쪽 하늘에서 새로히 해가 떠오를 때➡ 정조 즉위
그 아이도 여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때는 후사를 이을 여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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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산이 덕임을 살리려 거짓말을 한걸 알고 있고 산이 덕임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본인의 계획(동생을 후궁으로 올려 후사를 이을 왕을 낳는거)이 흐트러질까봐 견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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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산이의 마음이 자꾸만 덕임이를 향해 점점 더 견제됨

항아님은 내 누이와 사이좋게 지낼 사이가 아니다
➡ 내 동생을 후궁으로 삼을거고 너랑은 라이벌이 될거다

덕임이에게 저하의 측근 자리를 뺏기겠다 라며 더더욱 견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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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덕임이가 선물해준 향낭을 동생이 좋아하자 하찮은 물건으로 좋아하지 말라함
➡ 후궁으로 만들어줄거니까 그런 물건으로 만족하지마라

그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기를 바라고 바란다➡ 정조가 무사히 즉위하길 바람

세상 사람들은 내 이름 석자를 알게 될거다➡ 후궁의 오빠로 이름을 날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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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후궁은 왕의 후사를 이으려고 들이는 후궁임
그래서 중전처럼 정해진 날에 잠자리를 가져야 함
어린 여동생을 그저 왕의 후궁으로 왕자 생산만 보고 궐에 보내려 함
권력에 미쳐서 결국 눈깔돌고 유배가서 죽음


강훈 배우는 죄없...어...... 홍국영.... 죄있어......

출처
https://silvertrhee.tistory.com/m/category/%EB%B0%A9%EC%98%81%EC%A4%91%20%EB%93%9C%EB%9D%BC%EB%A7%88/%EC%98%B7%EC%86%8C%EB%A7%A4%20%EB%B6%89%EC%9D%80%20%EB%81%9D%EB%8F%99?s=09

[보영아,아휘해]

홍국영이 난놈은 난놈이었지...

[풀썬해찬]

소설이랑 결말 같게갈까?

[효진2]

와 ㅁㅊ... 홍덕로가 홍국영인 것도 나는 이슈늬우스 보고 알았고 드라마 보면서 도대체 무슨 꿍꿍이야 ㅆㅂ놈.. 이라고만 생각했지 그런 줄은 아직 최근화 못 보긴 했는데 아오씨 홍국영 원래 저런 캐였냐 예전에 이산 때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아주 따뜻한 목소리였다.]

ㅇㅇ... 홍국영이 자기가 여자였으면 후사 이었을거라고도 했었대...ㅋㅋㅋ

[효진2]

옴마야....... 엄청난 야망가셨네......

[효진2]

사실 제대로 안 보고 너무 오래 돼서 잘 몰라 그냥 현명한 조력자 정도인 줄 알았어

[어머 남편이 가순가보네]

이산에서도 나대다가 아웃당해 여동생은 더 나이 많게 나오고ㅋㅋㅋ 정약용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함

[두기깍]

진짜 얄밉고 밉상인데 배우가 너무 잘생겨서 나오면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