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삼성, 크리스찬 데이비드 퇴출... 아시아쿼터 선수 물색 원점에서 다시 시작

[환상의 식스맨]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9561

'데이비드는 집으로...' 삼성의 아시아쿼터 악몽

삼성은 196cm 99kg의 좋은 체격을 가진 데이비드가 포워드 진영의 깊이를 더해주기를 바랬지만 그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뛸 몸 상태가 아니었다. 팀 합류 후 내내 재활만 하다가 시간만 보냈다. 삼성에게는 악몽같은 아시아쿼터다.

17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전주체육관에서 만난 은희석 감독은 “데이비드는 필리핀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와의 합의 하에 이별을 택한 삼성은 다시 아시아쿼터 선수 물색에 나섰다. 은희석 감독은 “기존에 봤던 선수들은 전부 다른 팀과 계약을 맺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수를 보고 있다. 성급하게 데려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눈에 보이는 가드를 데려왔다가는 지금 우리 전력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잘 검토해보고 영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결국 크리스찬 데이비드 선수는 1경기도 뛰지 않고 재활만 하고 필리핀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시즌은 서울삼성이 필리핀 선수 영입하기 어려울 거 같고

다음시즌을 노리고 선수를 찾아 나서야 될 거 같네요.

[DeeKeiy🎗]

삼성에도 아시아쿼터 선수가 있었군요 ;;; 스윙맨이 필요한데 과연…

[Esheltree]

그동안 월급은 꼬박꼬박 받은거겠죠? 돈 받고 치료&재활하고 돌아가네요....

[Cool_Guy]

아시아쿼터 선수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