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즈, Sedmikrasky 1966
http://cafe.daum.net/ok1221/9Zdf/214647
우리는 초역의 아이들, Wir Kinder vom Bahnhof Zoo 1981
http://cafe.daum.net/ok1221/9Zdf/214909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A girl walks home alone at night 2014
http://cafe.daum.net/ok1221/9Zdf/215236
무드 인디고, Mood Indigo 2014
http://cafe.daum.net/ok1221/9Zdf/215658
처녀 자살 소동, The Virgins suicides 1999
http://cafe.daum.net/ok1221/9Zdf/215801
헤더스, Heathers 1989
http://cafe.daum.net/ok1221/9Zdf/216105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94
http://cafe.daum.net/ok1221/9Zdf/216325
로렌스 애니웨이, Laurence Anyways 2012
http://cafe.daum.net/ok1221/9Zdf/216553
서브마린, Submarine 2010
http://cafe.daum.net/ok1221/9Zdf/216948
크랙, Cracks 2009
http://cafe.daum.net/ok1221/9Zdf/217221
미치광이 피에로, Pierrot Le Fou 1965
http://cafe.daum.net/ok1221/9Zdf/217613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1991
http://cafe.daum.net/ok1221/9Zdf/217805
노웨어보이, Nowhere Boy 2009
http://cafe.daum.net/ok1221/9Zdf/218016
휴고, Hugo 2011
http://cafe.daum.net/ok1221/9Zdf/218400
플레전트빌, Pleasantville 1998
http://cafe.daum.net/ok1221/9Zdf/218813
스토커, Stoker 2013
http://cafe.daum.net/ok1221/9Zdf/218972
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http://cafe.daum.net/ok1221/9Zdf/219252
패딩턴, Paddington 2014
http://cafe.daum.net/ok1221/9Zdf/219661
현기증, Vertigo 1958
http://cafe.daum.net/ok1221/9Zdf/220297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 2013
http://cafe.daum.net/ok1221/9Zdf/220653
블라인드, Blind 2007
http://cafe.daum.net/ok1221/9Zdf/221597
멜랑콜리아, Melancholia 2011
http://cafe.daum.net/ok1221/9Zdf/222053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http://cafe.daum.net/ok1221/9Zdf/222702
비틀쥬스, BeetleJuice 1988
http://cafe.daum.net/ok1221/9Zdf/222885
플립, Flipped 2010
http://cafe.daum.net/ok1221/9Zdf/223440
레옹, Leon 1994
http://cafe.daum.net/ok1221/9Zdf/223629
행잉록에서의 소풍, Picnic At Hanging Rock 1975
http://cafe.daum.net/ok1221/9Zdf/223880
수면의 과학, La Science Des Reves 2005
http://cafe.daum.net/ok1221/9Zdf/224031
드라큐라, Bram Stoker's Dracula 1992
http://cafe.daum.net/ok1221/9Zdf/224233
토이즈, Toys 1992
http://cafe.daum.net/ok1221/9Zdf/224393
히셔, Hesher 2010
http://cafe.daum.net/ok1221/9Zdf/224773
메리 포핀스, Mary Poppins 1964
http://cafe.daum.net/ok1221/9Zdf/224896
장화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3
http://cafe.daum.net/ok1221/9Zdf/225134
파니 핑크, Keiner Liebt Mich 1994
http://cafe.daum.net/ok1221/9Zdf/225324
버팔로 66, Buffalo'66 1998
http://cafe.daum.net/ok1221/9Zdf/225407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2009
http://cafe.daum.net/ok1221/9Zdf/226003
타이드랜드, Tideland 2005
http://cafe.daum.net/ok1221/9Zdf/226217
몽상가들, The Dreamers 2003
http://cafe.daum.net/ok1221/9Zdf/226382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http://cafe.daum.net/ok1221/9Zdf/226660
필스, Filth 2013
http://cafe.daum.net/ok1221/9Zdf/226792
나는 인어공주, The Mermaid 2007
http://cafe.daum.net/ok1221/9Zdf/227022
소년 스피벳의 이상한 여행, The Young and Prodigious T.S. Spivet 2013
http://cafe.daum.net/ok1221/9Zdf/227265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http://cafe.daum.net/ok1221/9Zdf/227561
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2008
http://cafe.daum.net/ok1221/9Zdf/228011
어톤먼트, Atonement 2007
http://cafe.daum.net/ok1221/9Zdf/228208
※ 영화를 어떻게 찾아서 감상하는지 묻는 쪽지를 많이 받아서 알려드립니다 ※
제가 추천하는 영화 대부분의 장르는 다양성 영화이며,
그렇기 때문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각 지역마다 있는 다양한 예술 전용 영화관과 수많은 국제 영화제가 있습니다.
(예: 상상마당, 씨네큐브, 아트하우스모모, 부천국제영화제 등)
또한, 프랑스 영화만 상영하는 시네프랑스,
무료 영화 관람할 수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있으며,
DVD와 정식으로 다운로드 받는 곳에서 감상합니다.
※ 이미지 출처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동안 출처를 한꺼번에 묶어서 텀블러라고 써왔었는데
* 본인이 직접 캡처/보정 또는 영화과 친구들끼리 공부하고 운영하는 텀블러/폐쇄형 SNS에서 가져오는 겁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해당 이미지 밑에 출처 주소를 쓰겠습니다.
PS.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시라고 한글 자막 넣고 움짤 크게 만들어왔습니다.
근데 용량 때문에 움짤을 다 못 올려서 아쉽네요ㅠㅠ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Welcome To The Dollhouse 1995, 미국)
♪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글쓴이가 전하는 말
저예산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996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을,
선댄스 영화제에서는 최고로 높은 상인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해외 외신과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영화.
* 10대 청소년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로도 알려져 있음.
이 영화는 소녀가 겪는 성장 통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내고 있는 영화인데
무거운 에피소드들은 음악을 연출로 하여 경쾌하게 풀어가고,
냉정한 시선과 함께 지독하게도 현실적인 결말을 보여주면서,
누구나 유년기를 아름답게 보낸 것은 아닌데
유년기는 무조건 그립고 행복한 추억인 것 마냥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의 기억 미화와 강요를 조롱하고 있음.
어쩌면 우리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어린 시절의 아픈 부분을 숨기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살아가는 미운오리새끼가 아닐까.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이 영화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건
자신이 숨겨두었던 아픈 부분을 건들었기 때문.
때로는 막연한 희망을 주지 않는,
가장 현실적인 게 가장 큰 위로가 되기도 하므로.
간단한 줄거리
- 중학교는 모두 끔찍해.
고등학교는 좀 낫지. 대학에 가까워.
욕을 해도 면전에서는 많이 안 하거든
작고 뚱뚱한 도수 높은 안경을 쓴
벤자민 프랭클린 주니어 하이스쿨에 다니는 중1 여학생 돈 위너.
학교에 가면 따돌림 당하고 바보니 레즈비언이니 놀림만 받으며
학교 식당에서 빈자리 하나 찾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 돌아와도 미운 오리새끼 취급.
예쁜 짓만 골라하는 여동생 미시와 모범생 오빠 사이에 끼여 괴롭기는 마찬가지.
그러던 중, 시험 기간에 돈의 답안지를 커닝하려던 불량끼있는 소년 브랜든을
고자질한 대가로 둘 다 근신을 당하고 브랜든은 오후 3시에 돈을 강간하겠고 협박하는데...
※ 제가 시간 투자하며 영화 추천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
※ 스크랩 보관은 하시되 도용하지는 말아주세요 ※
첫댓글 이영화 너무 우울했어..ㅠㅠ 어릴때 봤는데 괜히 봤다 싶을정도로 내 감수성에 영향을 준듯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앤헤서웨이 친구로 나오는 배운가?
@민윤기(25) 찾아보니까 맞아! 헤더 마타라조라는 배우래
왜 제목이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