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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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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 시 판 스크랩 포천 빌라 살인 사건
다람쥐 추천 0 조회 96 14.08.03 06: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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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03 06:20

    첫댓글 확실이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 14.08.03 15:57

    내용이 없어서 무슨 살인인지 모르겠는데,,,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조언 충고가 안들림니다.
    님은 결혼을 안해 보았군요? 하지말라고 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이 세상에는 비극이 없습니다.
    승려가 참 진 치를 없애는건 쉽습니다. 그 쉬운것도 못하지만,,
    그러나 버리고 가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는건 무척 어렵습니다.

  • 작성자 14.08.06 02:17

    버리고 가는 사람에게 공감한다는 말씀이죠? 누구에게 공감하느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공감 못합니다. 님도 여자가 아니지만, 공감을 하고 저는 여자지만, 공감을 못합니다. 이 공감이란 부분이 많은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그정도 밖에는 전달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사실은 아마 한국 신문에 자세히 나온 걸로 알고요, 저 결혼했구요. 저로선 남편이 머리뚜껑이 열리게 미웠지만, 참고 살았습니다, 물론 남편은 제게 유는 참은 것 없다고 합니다. 제가 자발적으로 참은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도 저는 그정도라도 할 수 있는 힘이 어떻게 있었던게 다행입니다. 제힘이 아니고 인연의 힘이지요. 제 생

  • 작성자 14.08.15 13:32

    각에 인간세상이 유지되는데에는 일정한 보이지않는 윤리가 있어서인데, 그것을 많이 벗어나는 경우에는 이해를 받을 수 있는,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인간적 범위가, 인간적(?)상식이랄지, 벗어날수록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 제 생각과 경험을 말하려면 좀 길 것 같아서 생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벗어나는 경우에도 공감을 하는 사람들은 있겠지요. (이번 경우에는 제가 공감을 못해도 다른 많은 경우에는 또 다르지요.) 공감을 하는 사람과 못하는 차이는 어디서올까요?경험만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핵심을 드러내기가 어려운데,,, 이쯤 해야할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4.08.06 02:20

    아마 악순환인지 모릅니다. 어머니의 바른,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경우와 그에 너무 못미치는 환경에서 자란 경우로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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