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사람 에게 / 유해준 ( 작사, 작곡 )
저는 시청하질 못했지만 꽤나 인기 있었던 드라마 O.S.T.로
쓰였던 곡 이랍니다.
가스펠 처럼 마음을 위로 해주는 기분이 드는
곡 이라는 생각에 올렸습니다.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 이라 합니다.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퍼온글)
첫댓글 동행 후배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노래
처음 들어보는 곡 인데
좋다는 생각이 들어 회원님들과 함께
듣고 싶어 올렸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이더군요.
음악을 사랑 하시는 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노래보다 우선 석양에 마음이 녹아요ᆢ^^ᆢ문득 오래전 생각이 납니다 ᆢ늘 사대문안에서
살다가 그때로선 한강건너는 변두리같을때 상도동으로 이사를 하고 노을지는 하늘에 홀려 한강다리를 걸어건넌적이 있어요ᆢ대학일학년때 ᆢ
솔체님ᆢ잘 듣고 덕분에 옛날생각도 하면서 웃어봅니다 ᆢ좋은하루되세요 ᆢ^^ᆢ
문득 올려다 본 저 하늘에 떠 가는
작은 구름들이 그리움으로 느껴질때가
있지요.
가끔 쇳소리 나는 허스키도 좋게
들릴때가 있습니다.
비 소식도 없었는데 비가 내리더라구요.
요즈음 비가 왜 그리도 자주 내리는지요.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들어 줍니다.
선배님!
오늘도 하루를 보내면서 세월의 아쉬움을 느끼는 시간 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지요
저역시 커피 마신날
빼고 9시면 졸려서
연속극을 볼 수가
없어요
처음 접하는 곡이지만
발라드 라서 듣기가
참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엄지님!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여러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에 느껴지는 감정은
여러 갈래 이지만 이 곡 또한 마음에
다가 오는 곡 이기도 합니다.
저는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잠이 안오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아마도 중독이 되어서 인가 봅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날 맞이 하십시요.
솔체 회장님!
하하하~^
가람이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 음악도 처음 들어 봅니다.
왜? 가람이를 울리고 있어요.
유해준님의 목소리도 마음이 심쿵한데
가사도 오직 한 사람을 위하여 소원처럼 들리네요.
좋은음악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감하고 가려하는데 마음속에 떠나려하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가람이님은 울면서 웃으시는 재주도
있으신것 같습니다......ㅎㅎ
우연한 기회에 처음 듣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
올렸습니다.
youtube를 보니 이 곡이 중독성이 있는 노래인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애잔한 노래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들 마다 얼굴이~
다르듯히 성격도 달라서
나름대로 맞춰가면서 살아야겠지요,
허스키한 목소리 잘 듣습니다~
솔체님 행복한 오늘 맞이하시기바랍니다~^(^
진달래님의 댓글에 공감을 하면서....
맞춰 가면서......
좋은 글 입니다.
저도 이분의 노래 처음 듣는 곡인데
참 마음에 남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