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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덥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옆지기 농구하고 들어오면 시원하게 먹으라고 초간단 초계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난번 유명하다는 의정부 초계탕을 맛나게 먹었는데 그대로 재료를 구하기는 함들어서 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내 나름대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네요?</SPAN></P><SPAN style="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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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료:중닭 1마리. 오이 1개. 냉장고에 남은 야재조금. 지단. 쑥국수. 그리고 겨자</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BBB544E3E3D0C1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7" hspace="1" width="727" vspace="1" border="0" id="A_132BBB544E3E3D0C176781"/></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맨아래 쑥국수를 넣고 닭고기 야채 오이 지단순으로 얹은 다음~~</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686544E3E3D0C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7" hspace="1" width="727" vspace="1" border="0" id="A_162686544E3E3D0C233883"/></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얼음 송송 육수를 부어 주면~~ 이렇게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E1E544E3E3D0D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7" hspace="1" width="727" vspace="1" border="0" id="A_202E1E544E3E3D0D14E046"/></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농구하고 돌아온 남편 갈증난다며 맥주와 함께~~(겨자는 각자의 식성에 맞게)</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1F544E3E3D0E1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7" hspace="1" width="727" vspace="1" border="0" id="A_17281F544E3E3D0E1F5354"/></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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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처음 시도해 보는 거라 어떤 맛이 날까 궁굼했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의뢰로 식구들 반응이 좋더라구요 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작은 아이가 리필 해 가면서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ㅋㅋ</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다음에 또 해달라고 애교를 떨고 나갔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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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첫인사 / 수다방
오늘 하루~
얼음 송송 초계탕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
えみねよº
추천 0
조회 128
11.08.07 16:3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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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오- 초계탕이 무엇인가 했습니다! 역시 에미님! 저도 주세요,ㅠ
어흙... 저녁 아직 안 먹었는데. 저도 주세요. ㅜ_ㅜ
덕분에 "미남" 대본 보면서 듣기 연습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가까운데 계신다면?
ㅋㅋ 에비님 좋으시겠어요 맨날~~ㅎ
오호~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근데 육수는 뭘로 만드신건지... ???
맛나겠네요. 초계탕이 이런거군요.
땀나는 여름엔 진짜 짱일듯.....해가 쨍쨍하면 저도 한번 해 볼까요? 맛의 비결은 육수에 있겠지요? 으흠~~~
우와! 더위가 저 멀리 도망 갔겠어요.
시원하니~맛나겠어요~^^ 먹고싶네요*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정성이겠죠 깔끔한 물김치도.맛있어보입니다 ㅎㅎ
넘 맛있겠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지.... 요리라면 자신이 없어서...
딸들이야 뭐든 맛나게 먹어주는데.
나중에 사위보면 요리땜에 젤 걱정이라는....
오늘점심은 추어탕으로 먹었는데 초계탕의 새콤달콤한 국물맛 생각하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ㅋㅋ
+_+ 맛나겠당 . . . . . . . .
ㅎㅎ 에미네요님 요리 솜씬 변함없으시네요~~
우와...오늘처럼 더운날 먹으면 정말 시원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