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풍수학자인 김두규 교수는 권력과 풍수 칼럼에서, 갑진년 국운을 "총선이 있는 갑진년 땅 위에 바람부니 권력에 바람잘 날 없겠네"라고 주역의 풍지관 괘로 풀었다. 출처 : 전북의소리
음양오행에서 상생과 상극 관계로 나타나는데 상극 중 목 이라 금기운이 세면 베인다네요. 그래서 내우외환이 많답니다.
상극은 하나의 요소가 다른 요소를 제어하거나 억제하는 것이다. 목극토(木剋土),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을 상극관계라 한다. 목극토(木剋土)란 나무는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때문에 흙을 괴롭힌다는 뜻이다. 토극수(土剋水)란 흙은 물을 막아 버릴 수 있어 물을 지배한다는 뜻이고, 수극화(水剋火)는 물은 불을 꺼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화극금(火剋金)은 불은 금을 녹여 형체를 바꾸어 버린다 뜻이고,
금극목(金剋木)이란 쇠로 만든 톱이나 칼로 나무를 베어낸다는 뜻이다.
이처럼 상생과 상극은 다섯 가지 요소가 서로 도와주고 제어하며 운동함으로써 사물의 평형을 유지한다고 한다.
첫댓글
노비들이었지요
노비문서가
보관된 서고를 불태웠지요
조선초기 지독한 신분질서가
임진왜란때문에
무너졌지요
일본군들이
들어와서
처음시행한 정책이
노비해방시키고
그들을 일본군에 편입시키고
양반들에대한 억눌린분노가
왜란을 오래 끌었지요
이에대해서
당시 영의정이었던
유성룡대감이 심각히 여기고
노비들이 일본군목
한명이라도 가져오면
면천시킨다고 했지요
속오군이라고
신분여하없이 편성하여
노비들도 군역하면
면천시키고 ~~
임진년,
갑진년 ...(갑진; 목)
최고 풍수학자인 김두규 교수는 권력과 풍수 칼럼에서,
갑진년 국운을 "총선이 있는 갑진년 땅 위에 바람부니 권력에 바람잘 날 없겠네"라고 주역의 풍지관 괘로 풀었다.
출처 : 전북의소리
음양오행에서 상생과 상극 관계로 나타나는데
상극 중 목 이라 금기운이 세면 베인다네요.
그래서 내우외환이 많답니다.
상극은 하나의 요소가 다른 요소를 제어하거나 억제하는 것이다.
목극토(木剋土),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을 상극관계라 한다.
목극토(木剋土)란 나무는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때문에 흙을 괴롭힌다는 뜻이다.
토극수(土剋水)란 흙은 물을 막아 버릴 수 있어 물을 지배한다는 뜻이고,
수극화(水剋火)는 물은 불을 꺼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화극금(火剋金)은 불은 금을 녹여 형체를 바꾸어 버린다 뜻이고,
금극목(金剋木)이란 쇠로 만든 톱이나 칼로 나무를 베어낸다는 뜻이다.
이처럼 상생과 상극은 다섯 가지 요소가 서로 도와주고 제어하며 운동함으로써 사물의 평형을 유지한다고 한다.
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노비를 면천시킨다고 해 놓고서는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리하여 병자호란 때는 의병조차 일지 않았지요. 그리고서 예송논쟁이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음.....난 너무 순진하게 역사를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