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월의 끝자락
2월이 가고있네요
오늘이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월말을 작은 기쁨과 웃음으로
마무리하고
행복한 3월의 새봄을
맞이 할 수 있게
의로웠던 겨울을 놓아 주어
새로운 계절 봄을 맞게
끝자락의 유정의 미를 장식하며
손 흔들어 겨울을 보내줍시다.
자신의 행복과 사랑이
다른 벗님들에게 이어지고
락엔락의 신나는 음악처럼
멋찐 3월을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 2월
사실이 그렇지요.
설연휴 비오는날 대보름을
지나고 보니 벌써 3월이 오네요.
3월이 되면 잠자던
온갖 초목이 싹트고
우리의 마음도 그리움의
꽃으로 피어나게 되겠지요.
우리 벗님들 혹한의 추위
잘 견디셨으니 이제 동면에서
깨어나 봄날의 새아침을 바라봅시다.
월 말을
작은 기쁨으로도
행복할 수 있게
웃음으로
마무리하시고
2월의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털어버리세요!
다가올 3월에는
넘치는 행복과 건강이
가득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프란치스코
첫댓글
2월이 떠나는 날 아침
월광 소나타를 들으며
의미있고 고운 프코니믜 글을
끝까지 읽으며
자상 하시고 정 많시며
락천적인 인품을
닮고 샆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내일이면 춘 삼월이네요.
프코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사순 시기에 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월의 끝트머리 하늘은 잔뜩 흐렸네요.
봄을 오게하려고 비가 올 모양입니다.
안녕하셨어요
이프란치스코님
2월의 끝자락
멋진행시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2월 29일은 4년마다
한번씩 오는 2월29일
이라네요 귀한 오늘
즐겁고 보람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이월의 끝자락에서
오늘도 나는 그대 생긱해
월래 그랬듯이 그대도 나를
모른척 하면서 떠나네
의지하고 싶었던 세월에
나의 마음 새싹 피어나
끝이었나 싶었는데 희망이
솓아나 행복일세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들
락이있어 버티겠는가
그냥 살아가는 삶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