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 정말 이런 글 볼때마다 저의 가슴은 ㅋㅋㅋㅋ 그때 경기도 곱게 진게 아니어서 속도 많이 상해서 못할말도 하고.. 저때문에 속상하시고 거슬리셨던 전북팬분들 이 자리 빌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소심해서ㅠㅠ 감독문제가 뉴스화될때마다 전북팬으로서 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장님같은 감독님이 계시니.. 이것도 꽤 복이죠
윤성효감독의 전술이 점점 안정화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저로서는 수원팬의 저런 반응에 동의할수없네요. 이번 경남전도 4-1-4-1 전슐을 들고나오면서 경기력자체는 상당히 좋았었는데말이죠. 다만 수비실책에 의해 2실점했지만 이건 개인의 실수였고요.. 비록 패하긴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경기아니었나요?? 다만 느린 수비진으로 인해 뒷공간을 노출하는점.. 그리고 그 뒷공간때문에 수비라인을 살짝 뒤로 내료야 할수밖에 없다는점...이아쉽습니다. 발빠른 수비릉 영입하기에는 마토,곽희주,황재원으로 이루어진 중앙수비가 너무 두텁구요ㅠ
윤성효 감독님은 타팀팬인 제가 봤을 때는 멤버에 비해 너무 실리 축구를 하고 계셔서 일부 수원팬들의 눈높이를 충족 못시키고 계신듯 합니다. 작년 시즌 도중에 팀을 맡고 올해 자기가 원하는 선수로 꾸린지 얼마 안된 점을 감안한다면, 팀 조직력이 어느정도 올라오는 여름 이후에 평가를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조직력이 올라와도 파괴적인 팀 역량을 못보여 준다면 비난을 못면할 듯 합니다. (특히 며칠전의 선수없소 발언은 기분 좋지 못함...)
북패, 수원 정도는 외국인 감독이 와야죠. 전체적인 리그의 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밑에서 국내 코치들도 더 많이 배우고 솔직히 연수간다고하는데 몇달에서 1년정도 해외에서 나가봐야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차라리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외국인감독을 부유한 구단에서 선임하고 그 감독의 노하우를 배우는게 훨씬 싸고 남는 장사일겁니다. 세계적인 트랜드 전술들도 배우고 선진 훈련시스템들도 익히고~ 리그에 흥미를 제공할텐데~~~ 북패 황보관 온다고 했을때 솔직히 시즌 말아먹는건 기본이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것까지 날려버릴까봐 걱정이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싸고 좋은 유명감독? 좀 영입합시다
굳이 북패에 좋은 감독 오길 바랄 필요가 있을지...북패가 시즌 말아먹으면 우리야 나쁠거 없지 않나요...관중감소때문이라면...그거야 북패가 알아서 걱정할것이고...다른 팀들은 북패가 절어주는 덕에 상대적으로 성적 올라가고 관중늘고 하지 않을까요...지난시즌 쌍패가 다음포탈 축구난에 랭킹 1,2위로 시즌 개막전까지 계속 버티고 있는 게 얼마나 볼썽사나웠든지...지금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첫댓글 아 정말 이런 글 볼때마다 저의 가슴은 ㅋㅋㅋㅋ 그때 경기도 곱게 진게 아니어서 속도 많이 상해서 못할말도 하고.. 저때문에 속상하시고 거슬리셨던 전북팬분들 이 자리 빌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소심해서ㅠㅠ 감독문제가 뉴스화될때마다 전북팬으로서 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장님같은 감독님이 계시니.. 이것도 꽤 복이죠
에휴... 항복왕 감독의 유일한 승점조공 전북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좀 기대되는 유럽 준명장이 왔으면...아니면 마테우스나 바조 같은 스타들도 케이리그 흥행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윤성효감독의 전술이 점점 안정화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저로서는 수원팬의 저런 반응에 동의할수없네요. 이번 경남전도 4-1-4-1 전슐을 들고나오면서 경기력자체는 상당히 좋았었는데말이죠. 다만 수비실책에 의해 2실점했지만 이건 개인의 실수였고요.. 비록 패하긴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경기아니었나요?? 다만 느린 수비진으로 인해 뒷공간을 노출하는점.. 그리고 그 뒷공간때문에 수비라인을 살짝 뒤로 내료야 할수밖에 없다는점...이아쉽습니다. 발빠른 수비릉 영입하기에는 마토,곽희주,황재원으로 이루어진 중앙수비가 너무 두텁구요ㅠ
윤성효감독이 짤리기 바라는건 "일부" 성격급한 팬들인듯..
윤성효 감독님은 타팀팬인 제가 봤을 때는 멤버에 비해 너무 실리 축구를 하고 계셔서 일부 수원팬들의 눈높이를 충족 못시키고 계신듯 합니다. 작년 시즌 도중에 팀을 맡고 올해 자기가 원하는 선수로 꾸린지 얼마 안된 점을 감안한다면, 팀 조직력이 어느정도 올라오는 여름 이후에 평가를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조직력이 올라와도 파괴적인 팀 역량을 못보여 준다면 비난을 못면할 듯 합니다. (특히 며칠전의 선수없소 발언은 기분 좋지 못함...)
레알수원 소리 들었던 수원.... 모든면에서 최강이었던 수원이고 김호감독 이후 줄곳 외국인 감독을 원했던 수원팬들이 많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호감독님의 전술을 이어 받은 것인지는 모르지만..항상 수원은 슬로우스타트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윤감독님의 스타일 또한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습니다.
다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다보니...퍼즐을 다 맞춰놓고...한개를 어디에 껴넣을지 모르는 상태라고나할까여..
여름이 시작되면 달라질거라는 믿음이 앞섭니다.
PS->캄보디아에서 귀국한지 한달하고 20일정도 되었습니다.(3월 4일 상암경기를 보기 위해 일찍 귀국했습니다) 쿨럭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호칭에 님자나 적어도 직함 정도는 붙여야 되는게 아닌지??
울산은 웁니다... (이기지도 못했고, 지지도 않아서, 승점과 감독 사퇴를 둘 다 놓쳤음...)
윤성효감독은 일단 좀 두고봤음 싶은데.
패륜을 떠나 황보관 감독은 좀 너무했죠... 그 좋은 선수단을 가지고 그런 전술, 성적을 냈으니...
윤성효 감독은 전 괜찮다고 봅니다. 아직 초반이라 생각하니까요,,
북패, 수원 정도는 외국인 감독이 와야죠. 전체적인 리그의 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밑에서 국내 코치들도 더 많이 배우고 솔직히 연수간다고하는데 몇달에서 1년정도 해외에서 나가봐야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차라리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외국인감독을 부유한 구단에서 선임하고 그 감독의 노하우를 배우는게 훨씬 싸고 남는 장사일겁니다.
세계적인 트랜드 전술들도 배우고 선진 훈련시스템들도 익히고~ 리그에 흥미를 제공할텐데~~~
북패 황보관 온다고 했을때 솔직히 시즌 말아먹는건 기본이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것까지 날려버릴까봐 걱정이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싸고 좋은 유명감독? 좀 영입합시다
굳이 북패에 좋은 감독 오길 바랄 필요가 있을지...북패가 시즌 말아먹으면 우리야 나쁠거 없지 않나요...관중감소때문이라면...그거야 북패가 알아서 걱정할것이고...다른 팀들은 북패가 절어주는 덕에 상대적으로 성적 올라가고 관중늘고 하지 않을까요...지난시즌 쌍패가 다음포탈 축구난에 랭킹 1,2위로 시즌 개막전까지 계속 버티고 있는 게 얼마나 볼썽사나웠든지...지금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인간적으로 공평하게 15라운드까지 한고 그만 둬야 하는거 아님~? 8라운드까지 뛴 팀들이 부러움~ ^^;;
아....네임벨류 대박감독인 박성화감독을 gs의 감독으로 추천합니다~ 함 거덜나보자~
일주일만에 올대로 떠나서 FC 상암을 다시한번 혼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