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여배우들 누가 더 과감한가

[친구]

PIFF 여배우들 누가 더 과감한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서 여배우들이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도연, 한채영, 김소연, 손정민, 전세홍, 엄지원.

배우 고은아, 채민서, 전세홍, 한혜진, 김소연, 최강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아름다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국가대표', 감사 합니다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영화 '국가대표'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용화 감독, 주연배우 하정우 등이 관객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쉬 하트넷-이병헌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출연한 영화 배우 이병헌(오른쪽)과 조쉬 하트넷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박수현 김동하 기자, 서정빈 인턴기자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길

9일 오후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 피프빌리지 장진영 추모 부스에서 팬들이 고인의 유품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09.10.9 연합뉴스

부산아쿠아리움 "문어해파리 보세요"

부산아쿠아리움 지하3층 해파리수조에 전시중인 '문어해파리(SPOTTED Jellyfish)'가 조명을 받아 오묘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생김새가 문어를 닮아 '문어해파리'로 불리는 이 종은 지난 달 일본 시모노세키 시립수족관과의 자매결연 6주년을 기념해 기증받은 것이다. 문어다리처럼 생긴 8개의 돌출부를 서서히 움직이며 유영하는 오색빛깔 '문어해파리'는 10마리가 전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