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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내가 쓰는 성우 이야기 성우아닌 사람이 더빙을 하는 것에 대해...?
익명 추천 0 조회 467 05.02.23 21: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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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3 21:06

    첫댓글 외국이야 성우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스타들이 해도 뭐라 할게 아니지만 나라엔 우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이상 성우가 더빙을 해야 맞는게 되겠지요;

  • 05.02.23 21:30

    성우가 아닌 다른사람이 더빙을 하는것에 대해 그다지 좋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사람이 훌륭하게 해낸다면 그것도 괜찮겠지요

  • 05.02.23 22:02

    성우가 아닌 사람이 하는건.. 별로 상관은 없는데요.. 성우가 아닌 사람이 더빙한게 너무 티가 나면 그건 좀 싫어요. "저게 성우가 아니었다니!"라고 충격을 먹을 정도는 돼야..; [무린가..?]

  • 05.02.23 22:19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죠. 서울로 못 가고 딴 데로 빠지니까 문제지..

  • 05.02.23 22:53

    BECK의 경우...가수를 성우로 써야할지, 성우를 쓰고 노래는 가수가 해야할지...고민스러운 부분이겠죠^^;; BECK은 달빛천사하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음악만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니까요.

  • 05.02.24 00:53

    성우 아닌 사람이 더빙을 해도 연기가 괜찮다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죠. 근데 성우 아닌 사람들이 자꾸 더빙하면 아무래도 실력이 떨어지니까 더빙의 질이 떨어지겠고, 성우들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05.02.24 00:56

    유인성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요. 그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수를 어느 정도 성우 연기 교육을 시켜서 성우로 쓰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완전하지는 않겠지만, 가수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 05.02.24 09:21

    가필드...극장판런딤... 직접 보세요....그리고 어떻게 느끼실런지는 각자 나름이구요... 실력없는 연기자들의 더빙은 정말 싫습니다.... - -

  • 05.02.24 17:56

    연기자가 더빙을 잘해서가 아니라... 홍보라는 이유하나 때문에 성우분들을 안쓰고 스타들을 쓰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깝죠... 보통 만화더빙, 외화더빙같은 걸 할땐 어지간해선 성우분들만 쓰는 걸보면 확실히 더빙감각이라던가 전달력같은 부분은 성우가 훨씬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엔 일본 빼곤 성우가 없죠...

  • 05.02.24 12:52

    역시 연기자와 성우는 엄연한 '차이'가 있지 않을지...저 역시 연기자가 자연스럽게 작품속에 녹아들수 있는 더빙을 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그러나 비전문성우 더빙 작품을 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이죠(제 느낌에;;) 참! BECK!!!! ....여러가지 신경쓸것들이 많겠지만 국내에 꼭 방영됬으면 하는 애니..

  • 05.02.24 13:49

    역시 더빙은 전문성우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연기와 더빙작업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그리고 더빙작업에 비전문성우가 참여해서(우리 경우에 한해서)만족스럽게 느껴졌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적어도 제게는요.그리고 성우팬으로써도 괜스레 성우분들의 영역이 좁아지는거 같아서 무지하게 싫고요;

  • 05.02.24 16:05

    성우가 아닌 분들이 더빙을 한다는 것에 대해선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저도 가필드나 해적 마테오를 보진 못했지만 몇몇 자료를 통해 들은 결과... 흠... [직접 보세요-_-;;] 연기를 어느정도 한다면야 문제될것이 없겠지만 성우분들의 연기와 성우가 아닌 분들의 연기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05.02.24 16:53

    성우아닌 사람이 더빙을 하는 것에 대해...? 딱 한마디로 말 할 수 있죠.. "싫어!!"-__-;;

  • 05.02.24 18:14

    성우가 아닌 사람(아마성우 제외)이 하면 너무 방방 뜬 목소리때문에 거부감이 들죠,아무래도. 그리고 스타마케팅은 외국의 경우에만 통하죠. 그리고 연기력도 검증되지 못했는데 잘 할 가능성이 없잖아요.그냥 무리라도 프ㅗ성우나 아마성우 기용하거나 아니면 연극배우를 캐스팅하세요.

  • 05.02.24 21:47

    알라딘의 지니 역을 했던 김명곤씨만 개인적으로 만족한 연기였습니다. 대개 성우만큼 제대로 한 경우를 못봤어요.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의 장나라씨마저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것 같고. 잘한다면 성우가 아니라도 쓸수 있겠지만, 잘 하지도 못할거라면 전문가인 성우에게 맡기는게 작품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죠

  • 05.02.25 19:56

    성우가 아닌 다른 연예인들이 하면 왠지 화면과 목소리가 따로 논다고 할까....성우분이 하는 것처럼 확 감기는(?) 맛은 없죠... 연기력도 많이 차이가 나고요.... 그러니까 더빙 해놓고 욕먹는게 아니겠어요?...

  • 05.02.26 14:00

    성우가 아닌 다른분들의 더빙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윗분들께서 지적해주셨듯이 캐릭터와 일치되는 느낌보다는 목소리가 혼자서 방방뜬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잘 해내신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그게 안되니...-ㅁ-;;

  • 05.02.26 20:41

    글쎄요..;; 전 꼭 나쁘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잘 개발한다면..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일반적 연기나 목소리로 연기하는건 어느정도 차이때문에 부족하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군요;; 잘 다듬는 연기실력이라면 전 환영합니다.

  • 05.02.28 22:12

    신암행어사의 경우를 보십시오~지성의 나레이션...그것을 마치 지성이 더빙을 직접하는것처럼 광고하지 않습니까?결국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연예인을 좋아하니까 그것을 의식한것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실력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요...성우라는 엄연하게 목소리 연기만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05.02.28 22:13

    그러니까 아직 우리나라는 그것을 제기해봤자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 05.03.08 14:16

    일본에도 다른 나라 등등에도 그렇듯이 꼭 우리나라만 연예인분들이 녹음하시는 것아니니까- (하울의 키무라타쿠야를보라-_-) 정말 그 캐릭터에 어울리고 실력이 있음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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