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도서관에 갔다가 관장님의 부탁으로 몇 글자 나누어요.
다문화가정 어머님들이 겨울을 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남편의 실직과 알톨 중독과 폭행 등으로 인하여 경제난이 심한
정부의 보조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가을 옷으로 아직까지
보낸다네요.
겨울 옷이면 좋겠고, 아니더라도 0-7세 아이들 옷 위주로 헌옷을 좀 모아서 기증하면 어떨까 합니다.
영아 옷은 시급하답니다.
아이들 옷을 구하기도 힘들고, 엄마들의 자녀들이 추위에 이 겨울을 나게 생겼다네요.
도움을 주세요.
첫댓글 그럼 너무 좋겠네요~~옷을 어떻게 모을껀가요?집에서 아이들 작은옷 찾아봐야겠어요.진작알았다면 좋았을걸요.겨울옷이일단 필요한거죠?^^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요.. 겨울 옷은 많이 정리했는데.. 다시 찾아 봐야 겠어요.
저도 영진이 옷 좀 챙겨 볼게요. 추운 겨울 나누면서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언제 어디다 모아야 하는지 공지해 주세요 저도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