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 데이지..향기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름
베란다 바깥 화분걸이에서 땡볕을 지대로 받으면서 오동통 살이 찐 바위솔?
분홍미니 장미.. 성당에서 한분에 천원 주고 사서 옮겨심은...
한 분에 천원 주고 사서 옮겨 심어 베란다 바깥 화분걸이에 공중 매달기 꽃피우기 작전 성공
연분홍 미니 장미.. 고개를 들라~! 주인의 명령에 고개를 들리우고...
노랑 미니 장미... 어여뿌다~~ 사랑한다~ 고맙다~
옹기 받침대 위의 레몬밤, 로즈마리, 쿠페아, 삼형제?
작품사진? 노. 노, 노.. 기냥 껌껌하게 찍혔을 따름..
복작복작 생이가래.. 하루살이 부레옥잠꽃은 져삐리고..
울울창창 벤쟈민 두 그루
밀도 높은 스킨..
워터코인...
두꺼비랑 나랑(이름이 뭐야요?십이...거시기 뭐라고 하던데...까먹었어요)
때이른,,,? 철 늦은 아지리아 꽃 두 송이
80년 넘은 일본 화로를 눕혀놓고 그 위에 도도하게 앉아 있는 호야
3년 전 아들이 엄마 생일 날 사다 준 산세..
창을 가리워 주는 테이블 야자
쭈욱~쭉~ 자라주는 스웨디시아이비
첫댓글 베란다가 작은 식물원이군요. 나무와 꽃들이 함께하는 곳, 가꾸는 마음을 엿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물만 줘도 잘 자라주니 고맙기만 하답니다.
마음이야 백 만평이지요.....
꽃들과 주인 사랑으로 가득찬 예쁜 정원입니다. 식물들은 받은 만큼 보답하지요. 사진도 예쁘게 잘 꾸미셨습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주인장의 사랑과 관심을 엿봅니다. 부럽습니다
각각의 모습으로 건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