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白 독백
낙헌 장활유
家內磊堆 一瞬間 가내뢰퇴 일순간
自然獨白 无期還 자연독백 무기환
主人若有 石憐意 주인약유 석련의
許可回歸 江海山 허가회귀 강해산
독 백
집안에는 눈 깜짝할 사이에
돌무더기가 쌓였는데
자연으로 돌아갈 기약이 없다고
혼자 중얼거리네
만약 주인이 진정으로 수석을
아끼는 뜻이 있다면
강과 바다와 산으로 되돌아가게
허락해 주시구려 !
2026년 3월 19일
獨白 (독백 )
혼자서 중얼거린다는 뜻으로 수석을
의인화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읊음
첫댓글 수석을 아끼는 마음으로, 일부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주는 캠페인이라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끌어 앉고있다고, 다 수석이 아니오, 내게 기쁨을 주는것은 비움에서,
약간은 부족한듯 함에서,
오는 즐거움이 "청빈한 선비의 애석 정신 " 이라오!~
1人 3점씩 이라도 자연으로 돌려 줍시다.
그래도 보고 즐길수있는 수석은 아직도 넘칩니다.~
과거에 버릴 돌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고향으로 보내주기 운동을 펼핀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남한강에서 해석이 발견되는 우스운 일도 있었습니다.
저는 요즈음 고민석은 수석가게에 반납합니다.
그것이 아무데나 버리는 것보다는 낫더라고요,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은 수석계에서도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수석이 무엇인지 ?
빨갛게 무르익은 사과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덜익은 사과들 가운데
잘 익은 사과를 골라내는 눈과
귀와 코가 있으야지요
그게 바로 안목이지요
눈이 보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