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지회장 김양자)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좁은 골목길에 서 즐겼던 비석치기와 구술치기에 현대인이 즐기는 볼링과 컬링의 경기방식이 결합 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창의성 높은 펀(FUN)스포츠인 “제1회 수영구지회 터링대회” 를 2024.7.9.(화) 10시30분 지회1층 강당에서 20개경로당 80여명 선수와 강성태 수 영 구청장, 손사라 수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경로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되었다.
대회는 경로당 대항 단체전(1팀 3명)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고 단체전과 개인전
결과 최종 우승팀을 가려 우승기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또, 참여자들의
흥을 도우기 위해 초청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 등 경로당 회원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대회결과 개인전은 덕수정 이두순 회원이, 단체전은 수영SK뷰 1단지 아파트경로당이
차지하였고, 우승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점수 합산 결과 수영SK뷰 1단지 아파트 경로당이 차지했다.
김양자 지회장은 “터링은 어디서나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FUN SPORT’”라
강조하면서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경로당에서 참여할수 있도록 대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