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입구] 아기자기한 볼꺼리가 있는 Cafe & 갤러리~ 풍경
휴일날~ 부산 근교 기장군 장안사를 찿았다.
이 가을, 가볼만한 곳 ~ 장안사 나들이
간단한 채비와 카메라를 들고서
앞산 단풍의 멋드러운 자연과 함께
가는 가을을 소중히 여기는 하루를 보낸다.
☞ Cafe & 소품갤러리 ~ 풍경
장안사 가는 언저리 위치한 작은 카페 & 갤러리
茶와 함께 이쁜 소품 볼꺼리가 있는 공간입니다.
Cafe & 소품갤러리. T.051-727-3422 풍경
영업시간 : am 08:00 ~ pm 해질때까지
휴무 : 명절~ 전날 및 당일날
위치는~ 장안사 가는 길목이자 바로 인근
옹기박물관이 있으며, 물레방아집 앞 입니다.
☞ 기와 그리고 목재의~ 풍경 모습
지붕은 시골의 전형적인 기와이고,
외곽은 목재로 자연스럽게 지어진~
야생초와 함께하는 참 아담해 보입니다.
풍경은 마시는 茶와 갤러리 소품을 수집하는
취미 속에~ 한때 공무원으로 근무한 주인과
주로 외국을 자주 오가며 통역 프리랜서인
동생과 2013년 7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풍경과 첫 만남이라 합니다.
☞ 보라색의 컨셉 ~ 풍경
개성있고 신비로운 느낌의 바이올렛 컬러!
보라색 ~ 청초한 느낌은 줍니다.
지금의 보라색 등 '풍경'의 모든 인테리 작업은
모두 직접 동생과 땀 흘려 만든것이라 합니다.
정말 용감하게 덤벼들었다고 웃습니다 ^^*
입구 앞~ 연두색과 꽃진달래색 비취파라솔!
화사하고, 눈에 확 띄어 전시효과도 좋네요
☞ 트럼펫을 연주하는 멋진 신사 ~ 풍경
풍경의 가족으로~ 조카 사위가 판매 의뢰한
상품이라 하는데, 풍경의 보라섹 컨셉하고
잘 맞아 보이는 멋진 신사 인형!!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듯...
☞ 직접 만든 추천메뉴판 ~ 풍경
풍경의 주인은 통역 프리랜서인 동생과
변해가는 '풍경'의 인테리 및 여러 추천메뉴판 등
대부분을 직접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풍경의 공장놀이 공간~ 다실 주방
좁은 주방이지만 공간 활용이 참 되어 있네요.
이쁘고 탐스런 다양한 찻잔이 눈에 띕니다.
☞ 풍경표 ~ 단팥죽(국산) 5,000원
집에서 직접 삶은 팥으로 정성껏 만들어
일단, 한번 드셔보라네요
단팥죽은 날씨가 약간 살살해질수록 맛있는 음식
맛을 보니~ 부드럽고 참 달콤하기까지 하네요.
☞ 바리스타 개인교섭 ~ 풍경
2013년 풍경 Open과 여름휴가와 겹쳐서
정신없이 보낸 두달여간의 바쁜 일정으로
바리스타의 모든 것들을
동생과 개인교섭을 받았다고 합니다.
☞ 바리스타 수준~ 풍경표 추천메뉴
그간 꾸준히 연습을 하여 2년 넘은 현재는
풍경만의 특색있는 茶 향~ 멋진 茶를
맛과 멋을 살려내는 수준 정도라고 합니다.
가끔 오게되면~ 각 茶를 즐기고 싶네요^^*
☞ 풍경의 앤틱 느낌 가득한~ 해피방
퍼즐의 조화 ~ 풍경의 보라색과 어우러져
럭셔리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분위기!!
☞ 이쁜 소품이 가득 전시된~ 해피방
요즘은 앤틱 느낌의 소품이 인기가 많지요!!
장식효과도 좋고 멋스러운 느낌
앤틱한 느낌은 가져가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미를 더한 풍경의 소품들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 분위기가 정말 좋은~ 해피방
창문의 상단 커텐에도 이쁘게 그림을 그려 놓고
또한 동생이 분위기 맞는 글귀도 써 놓아
한결 '해피방'의 분위기를 up시킨 것 같습니다.
~ 장안사 산사 가는 언저리
~ 차 한잔의 여유있는 쉼터
창가 시골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처마에도 이쁜 소품이 가득한~ 해피방
두둥!!~ 아트 카페
넓지 않은 '해피방'의 처마에도 이쁜 소품들이
전시되어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
☞ 풍경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사랑방
茶 한잔 마시며~ 바깥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즐기는~ 일행이 자리한 작은 공간입니다.
☞ 풍경의 포근한 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