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동소자 부문 45.1%, PCB 부문 54.9%, 현대모비스, NIDEC MOBILITY(구 OMRON), 알프스, 한국

[MT칠갑]

Summary[2022/09/30]

PCB 신차 모델 참여에 힘입은 성장

• 동사는 1973년 설립,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함. 동사와 종속회사 사업 부문은 인덕터와 저항기를 제조해 판매하는 수동소자 부문과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해 판매하는 PCB 부문으로 분류됨. 매출은 수동소자 부문 45.1%, PCB 부문 54.9%로 구성됨. 현대모비스, NIDEC MOBILITY(구 OMRON), 알프스, 한국단자공업, 삼성전자 등이 PCB 부문 주요 고객사임.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 증가, 영업이익은 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 증가. 수동소자 부문도 성장했으나 PCB 부문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음. 2018년부터 신차 모델 참여기회 확대되면서 2021년부터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음. 수동소자 사업부 신규 아이템 개발, PCB 부문 기존 국내 대형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 신규 우량업체 발굴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자 함.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 증가, 영업이익은 269.6% 증가, 당기순이익은 152.6% 증가. 종속회사 중 베트남법인인 ABCO ELECTRONICS VINA CO.,LTD.에서 2020년 3월 설립 이후 본격적인 가동으로 처음으로 흑자전환을 성공함. 아비코테크(주)의 신규사업인 반도체패키징 임가공(적층공정)사업이 2022년부터 본격화되어 매출액 및 이익기여도가 높아졌음.

1. 인텔 DDR5 모듈에 채택된 메탈파워인덕터 덕분에, 매출이 단연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2. [아비코전자]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수혜

3. 아비코전자(036010)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관련 대장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

3. 아비코전자(036010)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관련 대장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아비코전자(036010)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관련 대장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27%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증권은 이날 아비코전자를 DDR5 대장주로 짚고 목표가를 상향한 바 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DDR5 의 대장주로 DDR5 메탈 파워 인덕터의 판가와 수익성은 칩저항기를 훨씬 상회한 가운데, 2024년부터 2025년이 실적 모멘텀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DDR4 전환 국면에서 동사의 반도체향 매출은 37억원에서 200억원까지 증가했다”며 “DDR5에서의 효과는 이를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아비코전자]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수혜

 earnest ・ 2022. 10. 6. 13:52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곧 출시”…메모리 시장 기대감 ‘꿈틀’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임박 “차세대 D램인 DDR5 수요도 확대될 듯”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이달 20일 출시 ▲이주석 인텔코리아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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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생 많았다. 아비코전자.

투자포인트 1.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관련한 1등 수혜

DDR5 모듈에 채택된 메탈파워인덕터 덕분에, 매출이 단연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서버용 DDR5인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지연으로 많은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사파이어래피즈는 결국 출시될 모델이었기에 개인적으로 걱정하지 않았다. 설마 더 늦어도 '23년 상반기에는 출시하겠지.. 그래도 '인텔'인데 더 지연될까? 이런 마음. 정말 출시가 임박한 것 같다. 부디 제때 출시하길..

투자포인트 2. 원달러 환율이 하락될 경우 이익 구조 개선 기대

아비코전자 반기보고서 (전자공시시스템)

원달러 환율이 정상 평균으로 회귀될 경우, 매크로 상에 부정적 리스크도 덜하다. 실제 손익에 비치는 영향은 미비할지라도, 요즘 같은 시장에는 작은 매크로 변수에도 기업가치에 크게 적용되는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소 안심이 된다.

투자포인트 3. 자회사 아비코테크의 이익 개선

전장용 기판(PCB) 업체인 자회사가 적자구조를 탈피해 성장 중이다. 향후에 분할 상장 여부가 우려되긴 한다. 하지만 현재는 구조적으로 성장 중인 사업으로 이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본다.

여러 매크로 이슈가 있을 수 있겠으나, 아비코전자의 기업가치 제고를 가로막던 인텔의 서버용 DDR5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지연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했었다.

우선 가장 큰 악재가 해소되었으니, 지켜보자.

+) 인텔의 사파이어래피즈 출시가 메모리반도체 업체 전반에 단기적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생산량 줄고, 재고까지 줄어드는 모습까지 보이면 더 좋을텐데.. 반도체 업종은 참 어렵다.

1. DDR5 모듈에 채택된 메탈파워인덕터 덕분에, 매출이 단연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Q. 美 증시 CPI 쇼크에도 반등, 韓 증시 전략은?
- 3분기 실적 시즌 속 수출주 환율효과 기대
- 실적, 원자재, 금리, 환율, 외국인 수급 등 점검하며 접근

Q. 리오프닝株 시장 소외 심화, 저가 매수 유효할까?
- 리오프닝株 시장 소외 심화 속 저가 매력 충분

▷ 최성환 지점장의 최고의 전략 <한화솔루션>
- 에너지 자립 위한 각국 재생에너지 부양책 발표 수혜
- 2분기 태양광 출하량 2.1GW, 중국대비 높은 판매가
- 증권사별 목표가 50,000~70,000원 제시

▷ 최성환 지점장의 최고의 전략 <아비코전자>
- DDR5 출시 1년 지연, 올해 하반기 본격 출시 주목- DDR5 모듈에 채택된 메탈파워인덕터 덕분에, 매출이 단연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 DDR5 시장 내년부터 4년간 고성장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