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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禪수행기, 野壇法席 육군훈련소 입소식
벽운 추천 0 조회 107 14.04.23 15: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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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3 18:14

    첫댓글 잘 지내고 나오겠지요. 아들 생각나시겠네요.

  • 작성자 14.04.25 14:47

    워낙 두 부자가 몸치라서 걱정입니다.
    수료식날만 기다려야지요.벽운합장

  • 14.04.23 21:41

    무탈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4.25 14:48

    성곡 거사님!감사합니다.꾸벅~

  • 14.04.26 08:23

    제가 군대갈 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경쟁에 지친 마음에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막연한 기대로 들어갔었는데,
    내가 있던 곳이 천국이었구나! 하는 절절함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그 보다는 낳았던지 그런대로 보냈는데
    떠밀려 다니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화살 같은 세월이라더니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니)
    "그리고 다시 오지 않으리라!"
    이렇게 다가오네요.

    사족에 버선을 신킵니다.
    전원 합장

  • 작성자 14.04.25 14:58

    상전벽해라더니 연무대도 많이 변했더군요.
    저는 예비 사단에서 신병교육 받았는데,친구중에 논산훈련소 출신이 있어서 입대전 경험삼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7ㅇ년대 중반에...
    엉성했던 글이 법사님께서 버선을 신겨 주셔서 조금 모양을 갖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벽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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