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814... (3) 고 김성철 교수님 영상물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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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단계를 밟지 않으면, 부처님의 가르침도 번뇌만 조장한다 | 진짜 훌륭한 수행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김성철 교수 '체계불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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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산만, 자연, 선함!
평생을 소모하며 성취하던지, 뿌리뽑던지~. 흉내내다 보면 그렇게 된다.
지모, 염은, 보은, 자심, 비심, 의욕, 보리심
내가 변하는 게 수행이지, 다리 꼬는 게 아니다. 선함, 지혜!
백겁의 공덕도 한 번의 분노로 무너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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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통렌수행, 제가 공기청정기가 되겠습니다.
자타상환법, 모기의 입장을 헤아려보겠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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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전에 조현님이 언급하셨는데
' 수행을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맛은 봤는데, 원래부터 인자하고 착한 그 친구에 비해, 내 감성은 왜 그대로인가? ' 에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보리도차제론」은 선불교의 견성을 통한 <인지정화>수행에 더하여, <감성정화> 수도에 필요한 교재로서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 커리큘럼으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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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담 랑리랑빠 기도문
1.한량없이 많은 살아있는 존재를 보배로운 여의주보다 더 귀하게 여겨 완전한 깨달음의 뿌리인 이타심으로 내가 변함없이 그들을 공경하게 하소소
2. 항상 어디에도 어떤 이와 있더라도 나 자신을 누구보다 겸허히 낮추고 꾸밈없고 진실한 마음으로 타인을 귀한 존재로 여겨 사랑하게 하소서
3. 나의 모든 행 마음으로 살피지 않아 독약처럼 무서운 번뇌가 일어나면 바로 나와 남을 해치는 원수임을 알아 굳세게 맞서 물리치게 하소서
4. 불선의 과보로 버림받을 존재를 죄로 인해 큰 고통 당함을 볼 때 찾기 어려운 보석의 원천을 발견 한것처럼 그들을 매우 귀한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5. 누군가 나를 아무 이유없이 시기하여 욕하고 비방하는 등 불선을 행하여도 그로 인한 손해는 내가 가지며 이득은 오히려 그들이 갖게 하소서
6. 신뢰와 기대 적지 않았기에 마음다해 정성껏 도와주었던 그가 오히려 나에게 큰 상처를 주더라도 마음깊이 그를 참된 스승으로 보게 하소서
7. 직간접적으로 얻은 모든 이익과 즐거움을 어머니인 중생들에게 아낌없이 회향하고 그들의 고통과 아픈 상처는 모두 은밀하고 겸허히 내가 짊어지게 하소서
8. 나의 모든 행들이 번뇌의 표상인 세속의 팔풍에 물들지 않게 하고 모든 현상이 신기루처럼 헛된것임을 알아 집착의 얽매임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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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들은 티벳에
가서 10년이상 수행하고 온 분들을 스/이라
칭하면 한국 불교가
그나마 정화가 어느정도 될것입니다
툭하면 큰스/ 큰스/
먼 /의 큰 /들이 그리 많은지 ....
절간이 너무 오염되서
일반 불자들이 니들
중들을 걱정하고 있는
현실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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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피나 안빨어먹고살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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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교수, 윤회란 무엇인가? 수행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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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강조합니다. 지옥, 아귀, 축생, 사람, 아수라, 천신으로 돌고도는 상징적 윤회의 세계를 강조함으로써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알려줍니다. 또 천신은 행복에 취해 수행하기 어렵고, 축생은 생존의 공포속에 살아야하기 때문에 수행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그렇기 때문에 수행하기 가장 좋은 존재이고 수행을 통해 윤회를 끊고, 열반에 이를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고 말합니다. 윤회의 의미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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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받고 악을 행하면, 선물 받은 금그릇에 토한 오물을 담는 것과 같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죽음을 명상하며 내생의 험악함을 두려워하고....
단계적 가르침을 따라 공부하고 실천하도록....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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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 사상 잘못 이해하면 자기를 망친다 | 모든 게 공하면 악행을 해도 상관없나 | 공병, 낙공 | 김성철 교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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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공하다.
공도 공한 줄 알기 때문에 다시 버린다 마음의 병 중에 공병이 가장 심각하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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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타파를 가르치면 진제다, 세속에 쓰면 안 된다. 가치 판단 상실병(막행, 막식)에 걸린다. 세속에는 속제가 쓰인다. 분별을 떠나는 게 공(空)인데~. 뱀을 잡을 때 목을 잡아야지, 허리를 잡았다고 뱀을 잡았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공을 배웠다면, 공을 버려야 한다. 공에 집착하면 구제불능이다. 이 세상의 모든 도그마, 편견, 편벽을 치는 게 공인데~. 공은 빨래 비누다. 빨래 비누로 빨았다면 헹궈야 한다. 공을 버려야 한다. 공성이 탐욕과 분노까지 녹여버렸다. 인지의 해체만 있고, 감성이 남아 있으면 오히려 공부 안 한 만 못하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귀한 생명의 양식, 분에 넘치도록 나눠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그릇(수준) 만큼 받아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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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빨래비누"에 비유하신게 너무 잼나고 적절한 표현이신 것 같아요. 언제나 공사상은 어려웠거든요.
깨끗히 빨더라고 또 깨끗히 씻어내야 함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공또한 공함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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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 말씀이시네요. 공도 공하다... 빨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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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불이 출세해도 구제를 못한다고 했는데 구제해주시네요. 어설프게 딜레마에 빠져 헤쳐 나오려는 중에 힌트를 얻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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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제자 중 혜공 제일 의 수보리 존자 금강경 독송 맨날 해도 뜻도 이해 도 못하는데 김교수 님 과 조기자님 대담으로 공부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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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 상실~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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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은 후 다음 생에 가게 되는 곳 | 인간의 몸은 고기, 실상을 보라 | 김성철 교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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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김에 잘 살아야겠네요... 뭔가 숙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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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사는것은 선하게 산다는 것이다.라는 말씀.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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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으로 태어났다는게 얼마나 고귀 한지 정말 잘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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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늘이허락하신다면 하늘나라에서 안내려오고싶습니다 다시는
인간세상 너무고통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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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착한 삶을 살아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욕계 색계 무색계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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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지식의 엑기스가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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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이유와 그 이유 조차도 나의 선택이라 느낍니다.
진정한 나로서 살다 가는 것이 내가 나에게 준 공부의 기회라 여기며 하루하루 죄를 덜 짓고 지은 죄에 대해 인생의 오답노트를 만들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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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에 모든 인간의 고뇌와 고통을 겪은뒤 오는 완성의 경지일까요 살아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기에 살아있는게 아닐까요 너무나 가까이 스승이 있음에도 스승을 알지 못하네요 영혼여행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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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과 사람의 다른 점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목표는 삼계에 어느 곳에도 태어나지 않은 열반이다'란 말씀에 대승, 보살, 정토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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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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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미처 몰랐네요.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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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과 사람의 다른 점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목표는 삼계에 어느 곳에도 태어나지 않은 열반이다'란 말씀에 대승, 보살, 정토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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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맞는듯요 시체주위에 벌레부터 새들까지 오잖아요.
몸이 나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참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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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물질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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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 더깊고 더욱착해져서 갈수있는 육도윤회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아수라 천상 )를 벗어난ㆍ정토에 태어나고 영겁의시간의 착한수행으로 부처니의가피로 (대적정 삼매를 통과에 붓다가 되는
길고 먼 여정)우리중생의 수행
은 끝이 난다고 배웠읍니다 ㆍ
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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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겁생을 쫒고 쫒기면서 먹고 먹히면서...그렇게 살아온 업들이 우리의 업식에 잠재되어있다가 연(조건)을 만나면 솔솔 풀리어 나오는게 중생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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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 색계 무색계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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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짐승이나 우리인간이나 똑 같은 부류이지요.
누에처럼 입에서 실이 나오나요.
거미처럼 입에서 실이 나오나여
올바르게 살고 선하게 지내고 최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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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성찰 깊으신 말씀이 저의 마음속을 맑게 정화 해 주십니다
항상 밝고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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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면 배울수록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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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에서 벗어나 대자유의 경지란 무엇인가요? 지금의 세속적인 언어로는 이해불가능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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