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복음을 믿고 전하는 마음을 대부분 가질 거예요. 흔히들 교회 교육 프로그램도 그렇게 진행이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잘(먹고) 잘(살고) 복의 예는 번영 신학으로 적용을 하면 이 땅에서 복받는 비결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받는 종교로 탈을 쓰게 되어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만 기도를 한 것을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하나님의 계획을 충실하게 잘 감당하는 교회나 성도들은 예외겠지만....).
그리고 안수기도가(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쫓기 보다는 능력이나 무엇을 받는다는 개념으로 남발하듯 집착하지 않았나? 지난 세월을 흐름에 과오들을 되돌아보면서 개개인이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믿음을 지겼는지 아는 것은 참 중요한 것을 알게 되거든요!!
구약성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실 메시아가 구원을 하신다고 약속을 시대 시대마다 선지자들에게 죄악의 참상을 알리고 회개를 촉구하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똑바로 섬길 것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오시지만 그들이(우리들) 십자가에 못 박아 참혹하게 죽였는데 인간(택한 백성들) 구원을 위한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로 마지막 때 이 세상을 심판을 하신다는 내용들로 신약성서를 뒷받침해 주는 말씀들인데 똑바로 접목을 시켜서 아는 것은 모든 성경은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의 구속사를 뜻하시는 방법 대로 잘 파악을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을 입으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인도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잘 아는(하나님 뜻을) 것은 지혜요(잠2:6,10). 지식이므로 몰라서 잘못 적용하면 얇은 신앙생활로 진정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는 거리가 멀게 되고 깊으신 은혜를 헤아리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구원 계획하심 안에서 이루어질 일들은 믿는 자들에게는 복음의 기쁜 소식이기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구체적으로 깨달아 알아가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창조목적과 같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성경 말씀이 당장 믿음을 지키는 개개인에게 해당 되는 것도 중요하고 큰 그림으로는 똑바로 가르치지 않고 대접받고 호시탐탐 예수님보다는 이익 집단이 된 제사장들을 책망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말씀으로
🔥예레미야 5:30-31 KRV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https://bible.com/bible/88/jer.5.30-31.KRV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호세아 선지자에게 외치시는 하나님의 책망을 들어 볼 때 저와 우리들은 각성을 하고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야 하고 상전 대우를 받고 호텔 룸에서 조찬 기도회를 하고 몇 만원 커피 마셔야 모임을 된다고 하나님이 그랬을까요?
교인들 개중에는 사월세 셋 방에서 한탄하면서 괴로워 한숨 쉬는 분들이 한 둘일까요? 제가 아는데요 제가 90년대 은혜받을 때 사월세로 살면서 600만 원에 절반을 교회에 헌금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제 믿음이었고 아깝지도 않지만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순진한 마음인데 순진한 양들은 이런 것을 보면서 절대적으로 성경을 똑바로 적용하면 신천지 이단들 사이비 잡상인들이 교회에 얼쩡 될 수가 없게 됩니다!!
🔥호세아 4:1, 6, 8-9 KRV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https://bible.com/bible/88/hos.4.1-9.KRV